본문 바로가기

경제뉴스 스터디

(25년 4월 14일) 폰·노트북·디스플레이…美상호관세 면제 대상 4분의 1이 중국산

728x90

 

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5&no=256249

 

폰·노트북·디스플레이…美상호관세 면제 대상 4분의 1이 중국산

관세전쟁서 또 한발 물러선 트럼프 "대중관세 완화 첫 신호" 트럼프, 美소비자 불만에 상호관세 예외조치 결단 中 "잘못 수정 작은 걸음" 강대강 관세전쟁 대치속 "習, 인민 고통 감수 가능 트럼

www.mk.co.kr

 

 

1. 트럼프 대통령이 145%의 관세율로 중국 타도를 외쳤지만 자국 기업 타격과 소비자 반발에 한발 물러섰다.

 

2.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은 스마트폰, 컴퓨터, 반도체 등 20개 품목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공지했다.

 

3. 미국이 관련해서 수입하는 물품 중 중국 비중이 높으며 이번 관세 면제 대상의 26%가 중국산인 셈이다.

 

4. 이 품목들은 10% 기본관세도 적용하지 않지만 중국산 제품은 펜타닐 관련 관세 20%만 추가로 적용한다.

 

5. WSJ는 이번 조처가 소비자들의 가격 상승 우려를 불식하려는 또 한 번의 후퇴라고 분석했다.

 

6.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 측의 잘못된 처사를 수정하는 작은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7. 뉴욕타임스는 관세 치킨게임에서 절대 권위의 중국보다 미국이 불리하다 했고 중국은 맞대응 고강도 대응에 나서고 있다.

 

8.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제외 배경에 대해 14일에 품목별로 구체적으로 답하겠다고 했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