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4주차 과제(저항선, 지지선, 현금자산운용, 앤캐리트레이드, 골드만삭스 2024 매크로 전망, 골디락스)

 

● Quiz [1] 저항선과 지지선이 무엇인가? 구글에 'S&P500 저항선' 검색 후 최근 뉴스를 통해 미국 S&P500의 저항선은 무엇이고 저항선을 뚫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작성하기

 

내답변

저항선: 주가의 고점과 고점은 이은 선
지지선: 주가의 저점과 저점을 이은 선

저항선에서 저항을 받전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할 시 주가는 상승 여력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럴 경우 기존 저항선은 지지선 역할을 하게 된다.

지지선에서 지지해주던 주가가 지지선을 깨고 내려갈 시 주가는 하락 여력을 보여 줄 수 있다. 그럴경우 기존 지지선은 저항선 역할을 하게 된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11250712231367be84d87674_1/article.html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기술전략가 스티븐 서트마이어는 현재 시장수익률 지표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가 상승 랠리의 전조로 간주되는 기술적 지표인 '컵 앤드 핸들' 형성에 들어갔다고 판단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이 지표 형성이 확인되면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인다.

S&P500 지수가 24일 0.06% 올라 4559.34로 마감한 것도 긍정적이다.

이전 고점이자 저항선인 4600 돌파 여부가 주식시장 추가 상승을 결정짓는 1차 관문이 될 전망이다.

 

스터디답변

1. 지지선과 저항선을 통해 매수, 매도 타이밍을 파악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주식의 가격을 '주가'라고 하고 주가는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차를 운전할 때, 직진도 하고, 유턴도 하고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하는 것처럼 주가도 '움직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4. 횡보는 말 그대로 오르락내리락 박스권 내에서만 움직이며 제자리 걸음을 하는 개념입니다.

5. 주가는 상승 또는 하락을 그릴 수 있고 박스권 내에서 횡보를 할 수도 있습니다.

6. 지지선은 주가가 일정 수준으로 내려가면 더는 내려가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7.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장이 열리면서 월~금의 일봉이 있을 때 일봉의 저점들로 이은 선을 지지선이라고 하고, 반대로 고점과 고점을 쭉 이은 선을 저항선이라고 합니다.

8. 지지선 "이 밑으로 더는 내려가지 않고 버텨줄거야!"

9. 지지선을 뚫고 주가가 하락한다면 주가 하락 폭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10. 저항선은 지지선과 반대의 개념으로 주가가 일정 수준까지 올라가면 더는 올라가지 못하는 선을 뜻합니다.

11. 저항선에 주가가 닿기만 하면 힘없이 쓰러질 수도 있고, 저항선을 뚫고 가면 주가 상승 폭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12. 저항선을 뚫고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한다면 뚫어버린 저항선은 '새로운 지지선'으로 더는 하락하지 않고 버텨주는 선이 될 수 있습니다.

★ 뉴스 본문 내용 中

"증시가 금세 연고점까지 오른 후 현재 저항선을 지나 우리의 연말 전망치 4,600에 도달할 것"이라며 "지금에 와서 보면 우리의 연말 전망치를 너무 보수적으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13. 여기서 연고점이란 한 해 동안 환율이나 주가 등 가장 높은 지점을 뜻합니다.

14. 2023년 6월에 나온 내용 중 하나가 S&P500지수가 주요 저항선인 4,300을 돌파했다고 적혀있는데 이렇게 저항선을 뚫으면 주가의 힘이 강해질 수 있음을 뜻합니다.

15. 저항선을 뚫고 간다면 기존의 저항선이 새로운 지지선으로 주가하락을 방어해주는 마지노선 역할을 해줄 수 있기에 저항선을 뚫으면 위험자산 심리가 살아날 수 있고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6. 또한 새로운 저항선이 지지선이 되기에 S&P500 지수가 아무리 빠져도 지지선까지는 버텨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포트폴리오 전략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 Quiz [2]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현금성 자산 1천만원을 어떻게 운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하기 (단, 투자가 아닌 원금손실이 없는 금융상품으로 분배한다는 가정 + 만기를 짧게 가져갈 것인지, 길게 가져갈 것인지도 포함)

내답변

10년물 금리 하락 시 이는 회사채, 은행 예적금 금리 하락으로도 이어진다. 즉 지금이 금리가 가장 고점인 시기.

원금손실이 없는 금융상품은 예적금, 발행어음, 높은 등급의 채권
예적금이나 높은 등급의 채권은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금리가 높은 발행어음을 찾아보자. 

참고로 발행어음은 최대 1년이므로 현재로서는 만기가 길수록 고금리를 오래 유지할 수 있기에 다른 고등급의 채권의 금리가 조금 낮더라도 수익률을 계산해서 가져가는것도 좋아보임.

 

스터디답변

1. 시중은행 예금 중 가장 높은 이율을 주는 은행사의 상품은 무엇인지 확인하기
( 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deposit_3.php)

2.저축은행 예금 중 가장 높은 이율을 주는 은행사의 상품은 무엇인지 확인하기
( https://www.fsb.or.kr/ratedepo_0100.act)

★ 중요한 것은 저축은행은 변동금리형 상품들이 존재하기에 변동금리보다는 고정금리로 선택해야 합니다. 내년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하고 이에 따라 예적금 이율도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변동금리로 선택을 한다면 낮은 이자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증권사 발행어음 상품의 이율과 은행의 예금 이율 비교하기

4.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는 것은 미국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5. 미국채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은 앞으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6. 앞으로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새로 탄생하는 채권의 금리가 낮게 탄생하기 때문에 지금의 채권이 더 많은 이자를 주니 매력적이고 이로부터 채권 가격 상승, 금리는 하락하게 됩니다.

7.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하락하면 우리나라 국채도 눈치를 보다 하락하게 되고, 회사채도 은행채도 덩달아 하락하게 됩니다.

8. 은행의 예금과 대출금리도 하락하게 되겠죠?

9. 2024년 상반기부터 은행의 예금 이율이 하락하게 된다면 현금성 자산 1천만원은 만기가 길고 높은 이자를 주는 상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10. 왜냐하면 1천만원을 이번에 운용하지 않고 두다가 내년에 예금으로 준비하려고 하면 낮은 이자의 예금 상품으로 준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11. 또한 6개월 예금이라면 6개월만 높은 이자를 받고, 이후에 다시 준비를 할 때 낮은 상품으로 준비를 해야 하기에 12개월과 같은 만기가 긴 상품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2. 반대로 앞으로 기준금리가 상승한다면 만기가 3개월, 6개월로 짧은 것들로 준비해서 기준금리가 상승할 때마다 높은 이자의 상품으로 갈아타는 전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 Quiz [3] 엔캐리트레이드가 무엇인지 작성하기

내답변

엔케리트레이드란?
낮은 금리의 엔화를 빌려 금리가 높은 나라의 주식이나 채권등에 투자하는것

엔캐리 자금은 고수익을 노리는 단기자금의 성격이 강하다.
무분별한 과잉 투자가 문제될 수 있는데, 한국 외환시장에 엔화가 들어오게 되고 엔화 공급이 늘어나면 엔화가 약해지게 된다.

한국의 주가는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겠지만 엔화가 다시 상승하면 일본으로 자금이 돌아가게 되고 우리나라에 투자된 외국인 자금에도 영향을 줘 주가를 하락시킬 수 있다.

 

스터디답변

1. 엔캐리트레이드는 일본의 낮은 금리를 활용하여 엔화를 빌려 다른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것을 뜻합니다.

2. 일본과 주요국 간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 저렴한 엔화를 빌려 금리가 높은 국가에 투자하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로 유입된 엔화가 들어왔다가 추후 빠져나가면 해당 국가의 자산 가격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3. 엔 캐리 트레이드는 엔화 약세가 지속되거나 금리 차이가 벌어질 때 나타나게 됩니다.

4. 일본은 고금리를 유지하는 국가가 아니라 기준금리를 유일하게 -0.10%로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5. 기준금리가 높으면 높을수록 진공청소기로 화폐들을 빨아들이니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겠죠?

6. 미국이 기준금리를 가파르게 인상했었던 2022년을 생각하면 당시 달러는 강해도 너무 강해서 강달러 현상이 일어났었죠.

7. 반대로 일본은 기준금리를 낮추는, 진공청소기 버튼을 끄고 돈을 뿌리니 화폐가치는 하락하여 엔화는 약세를 보이게 됩니다.

8. 기준금리가 낮으니 돈을 빌리기에도 부담이 덜 하고 이렇게 엔 캐리 트레이드를 통해 엔화를 빌려 다른 곳에 투자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9. 엔캐리트레이드 자금이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가 일본의 통화정책 변화로 엔화 강세를 보인다면 국내에 투자되었던 엔화가 일본으로 돌아가니 우리나라에 투자되었던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고 이로부터 자산 하락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 Quiz [4] 골드만삭스 2024 매크로 전망 리포트 내용을 요약하고, 골디락스가 무엇인지 작성하기

내답변

1. 24년말 근원 물가는 2~2.5% 도달 전망
2. 24년 채권, 주식, 원자재 모두 현금보다 수익률이 좋을것으로 전망
3. 미국 성장이 튼튼하면 달러는 약세를 보이지 않을것
4. 신흥국은 24년 상반기까지 금리 인하는 힘들것
5. 중국은 재정부양 효과로 소폭 반등 할 수 있으나 성장률 하향추세는 지속될것
6. 미국 경기침체 확률 15%

- 제조업 비중 높은 대만/한국 재고를 피크를 찍고 내려오는중
-> 삼전, 하이닉스는 계속 재고가 줄고있다. 반도체 가격 인상 가능

골디락스란?
-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무언가
- 실업률이 적당히 낮고 물가도 적당히 안정되어 있는 경제상태

 

스터디답변

1. Sticky한 근원 물가는 현재 3~4%대라면 내년 말에는 2~2.5%로 도달할 것으로 전망

2. 여기에서 근원 물가는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물가 

3. 24년에는 채권, 주식, 원자재 투자가 현금으로 갖고 있는 것보다 수익률이 좋을 것으로 전망

4. 이는 적절한 자산 분배가 필요함을 의미

5. 미국 성장이 꺾이지 않는다면 미국 달러는 약세를 보이지 않고 횡보할 가능성이 높음 

6. 원/달러 환율의 에버리지(평균값)는 1,250원

7. 신흥국은 2024년 상반기에 금리 인하를 하기엔 제한적일 것

8. 미국 경기침체 확률은 15%로 확률적인 부분에선 낮은 상황

9. 중국은 재정부양 효과로 소폭 반등할 수 있으나 들어가기엔 리스크가 큼

10. 골디락스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무언가를 뜻함

11. 골디락스는 실업률이 적당히 낮고, 물가도 적당히 안정되어 있는 경제 상태를 의미

골드만삭스 2024 매크로에 따르면 반도체의 비중 상향 조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기존 업종과 대체자산을 절반씩 나눠서 가져갔다면 업종 50: 대체자산 50 중에서 업종 50 중 반도체의 비중을 상향조정하는 것을 고려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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