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24일) 위안화 약세, 원화엔 악재…"환율 1500원 뚫릴 수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351031

위안화 약세, 원화엔 악재…"환율 1500원 뚫릴 수도"

 

 

1. 위안화와 엔화 환율이 나란히 약세로 돌아서며 원달러 환율이 3일째 1450원을 웃돌았다.

 

2.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환율이 강보합 상태를 유지할것이며 국내 정치 리스크나 트럼프 리스크로 환율이 1500원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았다.

 

3. 23일 중국은 단기 국채 수익률 하락이 지속됐고 일본은 헤지펀드들이 엔화 약세에 베팅하며 환율이 상승했다.

 

4. 전문가들은 미국은행과 일본은행의 기대치 아이로 현재 달러당 156.96엔인 엔달러 환율이 160엔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있다.

 

5. 위안화 약세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원화를 이용한 헤지 거래를 하는 탓에 상관관계가 높아 원화에 악재가 될거로 전망된다.

 

6. 중국 내수 부진과 저가 수출 공세도 한국 수출에 악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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