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자스민 마사지(Jasmine Healing Therapies)
코타키나발루 여행기록 (25.4.24 ~ 28)
Jasmine Healing Therapies
https://maps.app.goo.gl/bbdKppGhPRwRa2r28
코타키나발루 자스민마사지 · 말레이시아 88100 Sabah, Kota Kinabalu, Pusat Bandar Kota Kinabalu, Jln Tun Fuad St
★★★★★ · 아로마테라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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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건 마사지이다.
참고로 난 동남아에서 마사지를 받아본적이 없다.
우리가 간곳은 자스민 마사지로 필리피노 야시장에서 아주 가깝다.
별키님이 사전에 예약한 곳으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한다고 한다.
카톡으로 예약 가능하며 사전 예약하면 더 싸다고 했던거 같다.
우리가 받은것은 자스민 패키지A로 둘이 88,400원 나왔다.
한국에선 마사지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다.
향을 직접 골라서 할 수 있다.
난 향을 잘 구분을 못해서 그냥 자스민으로 궈궈
우선 30분동안 발 마사지를 해준다.
근데 난 간지럼을 잘타지 히힛
30분간의 발 마사지가 끝나면 본격적인 전신 마사지로 들어간다.
상하의 모두 탈의하고 아래 속옷만 입고 대기하면 마사지사가 온다.
난 이런 마사지가 처음이라 몰랐는데
원래 마사지가 이렇게 아픈건가? 이걸 견디면 시원해지는건가?
나중에 알았는데 별키님은 전혀 안아팠다고 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나보다.
난 멍이 드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마지막 날 마사지샵에선 많이 약하게 해달라 했더니 그제야 받을만 하더라
마사지를 받고 나면 마사지사에게 현금으로 팁을 드려야 한다.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 정도 성의는 보이는게 좋지 않겠는가
다 받고 나면 차와 수박을 준다.
다 받고 나니 밤 11시였다.
우리 나가자마자 바로 문닫더라
바로 그랩 불러서 숙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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