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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향해가는 美GDP·물가 … 파월 '결정적 한마디' 촉각 - 매일경제
글로벌 금리 결정 '슈퍼위크'월가 "9월 피벗 확률 100%"대선 국면에 모호한 신호땐시장 요동칠 가능성도 있어英, 4년 만에 인하 가능성브라질 등 신흥국도 결정추가 금리인상 압력 큰 日7월·9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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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1일 예정된 파월의 기자회견이 미국의 기준금리 향방에 분수령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2. 일본은행, 영란은행도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논의하고 신흥국들도 통화정책회의를 하며 글로벌 금리가 피벗 포인트를 맞을거란 관측이 제기된다.
3. 페드워치는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5.25 ~ 5.5%로 보며 9월 인하 가능성은 100%, 12월은 0.25% 포인트씩 인하될 가능성(56.9%)을 크게 보고있다.
4. 최근 미국의 CPI, GDP, PCE 지표는 시장 기대에 부합하며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6. 연준이 가장 주목하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는 전월 대비 0.1% 올랐으며 서비스 부문은 8개월 내 오름폭이 갖아 작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유지하는데 충분하다는 것이 시장의 분석이다.
6. FOMC에 앞서 7월 고용보고서와 29일 발표되는 미국 재무부 QRA에서 3분기 2차 국채 발행 계획에 규모의 변화가 있을지도 주목된다.
87. 일본은행은 초엔저로 인한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를 인상할것으로 전망되지만 엔화 강세로 일본 수입물가가 내려가 금리인상을 보류할 가능성도 있다.
엔8. 엔화 강세 및 일본이 금리를 올릴 시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빠져나가며 글로벌 자산시장에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QRA : 미국 재무부에서 발표하는 분기 말에서 한 달이 지난 이후 해당 분기와 다음 분기의 국채 발행 계획
엔 캐리 트레이드 : 금리가 매우 낮은 일본의 엔화를 빌려 훨씬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나라에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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