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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뛰어넘은 채권 기대수익률 … 금융위기 이후 처음 - 매일경제
美주식·채권 기대수익 차이'일드 갭' 16년 만에 역전돼AI 과열 우려에 증시 고점론고금리 막바지 채권 매력 쑥韓증시는 기업 저평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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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글로벌 자산시장에서 채권이 주식 기대수익률을 뛰어넘었다.
2. 28일 미국 증시에서 주식과 채권 기대수익률 간 차이를 뜻하는 일드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권으로 진입했다.
3. 주식 기대수익률이 낮아진 건 AI 모멘텀에 따른 증시 상승세가 장기간 이어졌기 때문이다.
4. 주가 상승에 기업가치 부담은 커지고 월가에서는 AI 고점론을 제기한 바 있다.
5. 반대로 연준이 기준금리를 5.5%까지 빠르게 인상하면서 단기채는 고금리 이자 수익을, 장기채는 향후 금리 인하 시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6. 1990년대 이후 일드 갭이 -1%포인트대를 기록했을 때 1년간 S&P500지수의 평균 수익률은 -1.6%로 부진했다.
7. 미국 증시와는 상반되게 한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기대수익률이 채권보다 높다.
8. 국내 상장사들의 주가가 이익 대비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으로 유동성 환경 회복 시 코스피의 기업가치 매력도 배가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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