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8월 27일) '잭슨홀 훈풍' 비켜간 코스피…엔비디아 실적만 본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666931

'잭슨홀 훈풍' 비켜간 코스피…엔비디아 실적만 본다

 

 

1. Fed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공식화 했지만 28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투자 경계로 인해 코스피는 하락했다.

 

2.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외국인 투자자는 4689억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주도했고 반도체 종목에 집중됐다.

 

3. 반도체 업황 고점론으로 인해 엔비디아의 실적은 2분기 컨센서스 상회 수준과 3분기 가이던스에 달려있다.

 

4. 엔비디아 실적 기대치가 높은 만큼 구체적 실적치 확인 후 투자를 결정하려는 경계 심리가 커지고 있다.

 

5.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외국인은 연초 이후 순매수해 온 반도체, 화장품, 기계 업종등을 대거 매도했다.

 

6. 외국인은 같은 기간 2차전지, 인터넷 등 소외 업종을 집중 매수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