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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침체 없다" 강조에도 … 고용·경기 냉각신호 뚜렷 - 매일경제
연준, 이젠 고용과의 전쟁빅컷·스몰컷 놓고 연준서 격론파월 설득에 금리 0.5%P 인하7월 성명에선 "고용증가 완화"9월 "고용증가 둔화"로 달라져영국은 기준금리 5%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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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침체를 피하고 싶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빅컷을 이뤄냈다.
2. FOMC 회의 후 연준 의원 11명 중 10명이 기준금리를 4.75~5.00%로 인하하기로 결정했고 연말까지 1.0%포인트 인하를 계획했다.
3. 파월은 지금 경기 침체 가능성이 고조되는 지표는 없다며 경제성장률과 고용시장은 견고하다고 강조했다.
4. 성명서에서 7월 고용 증가가 완화됐다는 표현과 달리 고용 증가가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5. 연준은 인플레이션 목표 2% 복귀를 위한 표현에 완전 고용 의무를 추가하며 예상보다 경기가 둔화한것으로 보았다.
6. PCE는 올 연말 전년 대비 2.3% 상승할것으로 전망되며 내년 말 2.1% 상승해 연준 목표인 2%에 근접할거로 내다봤다.
7.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우려하던 시장에 안도감을 불어넣었다.
8. 영국 중앙은행은 19일 기준금리를 연 5%로 동결하며 11월 금리 인하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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