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18일) 거인의 투자법…버핏 도미노피자 매수, 달리오는 아마존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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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투자법…버핏 도미노피자 매수, 달리오는 아마존 처분

 

 

1. 14일 워렌버핏 등 큰손들의 투자 종목 공개 결과 그들은 빅테크 비중을 낮추고 소비재, 전력, 중국 관련주에 집중했다.

 

2. 버크셔해서웨이는 애플 주식을 25%로 줄였고 전문가들은 중국과 개만 간 갈등 심화를 원인으로 분석했다.

 

3. 현금보유량은 역대 최대치로 늘렸고 도미노 피자와 수영장 용품 업체 풀코퍼레이션 비중을 늘렸다.

 

4.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중국 주식(알리바바, 바이두 등) 비중을 늘렸고 주가 하락 대비 풋옵션도 함께 샀다.

 

5. 빅테크와 비만약 대표 일라이릴리는 큰손들의 처분 대상이었고 대신 트럼프 수혜주 원전 업체와 테슬라 비중을 늘렸다.

 

6. 우리나라 국민연금은 증권(삼성증권), 건설(HDC현대산업개발), 조선(STX엔진) 비중을 높였다.

 

7. 위 주식들은 배당수익률 증가와 방산시장 확대 수혜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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