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30일) 'M7 고점론' 고개…한달새 매출 전망치 주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948621

'M7 고점론' 고개…한달새 매출 전망치 주춤

 

1. M7 중 6개 종목의 실적 컨센서스가 1개월 전부터 최근까지 주춤하며 주가 고점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있다.

 

2. 기술주는 미래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높아 실적 개선 추세가 꺾이면 주가가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

 

3. M7 종목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나스닥 시장 평균보다 30배 높으며 테슬라는 132배 높다.

 

4. 미국 주식의 밸류에이션은 증시 역사를 통틀어 1990년대 닷컴 버블 이후 최고 수준이다.

 

5. 전문가들은 AI 관련 과잉 투자 우려가 지속적으로 나오며 해결의 실마리가 없으면 과거와 같은 상승세를 보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다.

 

6. 하지만 실적 시즌에는컨센서스의 중요도가 높지만 그 외 기간에는 그렇지 않으며 2021년과 비교 시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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