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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 "美증시 단기 급락 가능성"
하워드 막스 "美증시 단기 급락 가능성", "지나친 낙관론 경계" 강조 S&P500 PER 22배 고평가 향후 10년 年2% 수익 그칠 수도 전체 시총서 M7 비중 너무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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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닷컴버블 붕괴를 예측한 하워드 막스 회장이 미국 증시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을 우려했다.
2. 현재 S&P500지수의 PER이 22배에 달하며 역사적 평균치를 웃돌고 높은 PER은 역사적으로 낮은 장기 수익률로 이어졌다.
3. 그는 최근 인공지능 AI 열풍을 우려하며 M7 기업은 실패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는 암묵적 전제가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4. 닷컴버블 절정 당시 상위 7개 주식의 S&P500 점유율은 22%였고 현재 M7은 3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5. S&P500 상승 흐름이 기업가치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수동적 투자자의 자동 매수에서 비롯되었다는 의문이 든다며 지적했다.
6. S&P500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2~2% 사이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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