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051
매달 받는 美배당, 세금 환급 사라져…'절세 미당족' 대혼란
매달 받는 美배당, 세금 환급 사라져…'절세 미당족' 대혼란, 절세계좌도 15% 배당소득세…'이중과세' 논란 ISA·연금계좌로 투자한 해외펀드 과세이연·저율과세 혜택 중단 ISA 비과세 200만원도 사
www.hankyung.com
1. 투자자에게 배당금 지급 시 이중과세를 막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해외투자형 펀드의 외국납부세액 공제 조치가 개시됐다.
2. 기존에는 자산운용사들이 외국에서 현지 세율에 따라 배당금을 받아오면 국세청이 납부한 세액만큼 선환급해 줬다.
3. 하지만 이젠 절세계좌에서 해외 펀드 투자 시 국세청 선환급액이 없어 현지에서 세금을 떼고 남은 배당금을 지급받아야 한다.
4. 배당금에 한해 ISA(9.9%), 연금계좌(3.3~5.5%)의 저율 과세와 과세이연 혜택도 모두 사라지는 셈이다.
5. 정부는 이전까지 외국에 낸 세금을 국가가 선환급해 보전한 게 과도한 혜택이어서 바로잡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6. 연금 계좌는 장기 복리 투자이므로 작은 수익률이 추후 큰 차이로 이어지기 때문에 관계자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아쉬워했다.
728x90
728x90
'경제뉴스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년 2월 7일) 美 재무 "트럼프, Fed에 금리 인하 요청 안할 것" (0) | 2025.02.07 |
---|---|
(25년 2월 6일) 실적이 가른 美증시…스냅 웃고 AMD 울고 (0) | 2025.02.06 |
(25년 2월 4일) "우린 무역전쟁 원하지 않아"…인도는 오히려 관세 인하 (0) | 2025.02.04 |
(25년 2월 3일) 하워드 막스 "美 금리 연 3.5%에서 유지…레버리지 투자 시대 끝나" (0) | 2025.02.03 |
(25년 1월 31일) "금리인하 서두를 것 없다" 5번 반복한 파월…3월 동결 확률 80% (0) | 2025.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