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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터디

(25년 2월 5일) 매달 받는 美배당, 세금 환급 사라져…'절세 미당족'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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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430051

 

매달 받는 美배당, 세금 환급 사라져…'절세 미당족' 대혼란

매달 받는 美배당, 세금 환급 사라져…'절세 미당족' 대혼란, 절세계좌도 15% 배당소득세…'이중과세' 논란 ISA·연금계좌로 투자한 해외펀드 과세이연·저율과세 혜택 중단 ISA 비과세 200만원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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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자에게 배당금 지급 시 이중과세를 막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해외투자형 펀드의 외국납부세액 공제 조치가 개시됐다.

 

2. 기존에는 자산운용사들이 외국에서 현지 세율에 따라 배당금을 받아오면 국세청이 납부한 세액만큼 선환급해 줬다.

 

3. 하지만 이젠 절세계좌에서 해외 펀드 투자 시 국세청 선환급액이 없어 현지에서 세금을 떼고 남은 배당금을 지급받아야 한다.

 

4. 배당금에 한해 ISA(9.9%), 연금계좌(3.3~5.5%)의 저율 과세와 과세이연 혜택도 모두 사라지는 셈이다.

 

5. 정부는 이전까지 외국에 낸 세금을 국가가 선환급해 보전한 게 과도한 혜택이어서 바로잡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6. 연금 계좌는 장기 복리 투자이므로 작은 수익률이 추후 큰 차이로 이어지기 때문에 관계자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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