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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터디

(25년 3월 6일) 美 'T공포' 역풍에 고용도 반토막…1분기 역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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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550681

 

美 'T공포' 역풍에 고용도 반토막…1분기 역성장 전망

美 'T공포' 역풍에 고용도 반토막…1분기 역성장 전망, "대공황 재연 우려" 경고 소비재 업체 관세 직격탄 美유통사 "소비자에 전가될 것" 멕시코 농산물 다음주 가격 인상 車업계 "일부모델 25%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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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으로 인해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란 T의 공포가 커지고 있다.

 

2. 지난 2월 미국 민간기업 고용은 1월 증가 폭 대비 크게 줄었고 전문가 전망치를 밑돌았다.

 

3. 전문가들은 정책적 불확실성과 소비자 지출 감소가 지난달 해고, 고용 둔화로 이어졌을것으로 보고있다.

 

4. 소비재 업체들은 관세 직격탄을 맞았고 공급업체가 관세 비용을 소비업체에 전가해 소비자 가격이 오를것으로 보고있다.

 

5. 자동차 업계도 관세로 가격 인상 시 판매량과 생산량이 15% 줄고 인력도 9% 줄을것이라고 지적했다.

 

6.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1월 74에서 64.7로 하락했다.

 

7. 소비자심리지수는 100보다 낮으면 소비자가 시장 전망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뜻이다.

 

8. 전문가들은 올해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은 전기 대비 연율 기준 -2.8%를 예상한다.

 

9. 예상이 맞다면 코로나19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게 된다.

 

10. 10년만기 국채 금리는 4.15%로 4개월만에 최처치를 기록했다.

 

11. Fed가 경기 둔화를 막기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선반영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2. 미국의 평균 관세율은 1940년대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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