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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터디

(25년 3월 28일) '블랙리스트' 공포 확산…무역전쟁에 낀 엔비디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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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738641

 

'블랙리스트' 공포 확산…무역전쟁에 낀 엔비디아 '초비상'

'블랙리스트' 공포 확산…무역전쟁에 낀 엔비디아 '초비상', "무역전쟁 한가운데 빠져" 美 이어 中 규제까지…엔비디아 '사면초가' 中 데이터센터 환경 규제 강화 반도체칩 기준 미달로 퇴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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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미국과 중국의 이중 규제로 코너에 몰렸다.

 

2. 27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데이터센터 신축, 확장 때 강화된 에너지 효율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3. 엔비디아의 H20 칩은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고 일부 기업은 중국산 제품으로 교체하는것으로 알려졌다.

 

4.  H20 칩은 미국이 대중국 수출 규제를 강화하자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으로 만든 저사양 제품이다.

 

5. 엔비디아 전체 매출의 13%는 중국이라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것으로 전망된다.

 

6. 엔비디아는 H20 칩 성능 조정 및 중국 규제 당국과 면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7.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 블랙리스트에 엔비디아 주요 고객사 6곳도 포함되어 엔비디아의 중국 내 공급망 차질도 우려된다.

 

8. 미중 기술갈등의 이같은 흐름으로 인해 중국 AI의 주도권이 화웨이로 넘어갈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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