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1일) 뉴욕 증시, 美 6월 실업률 4% 넘으면 금리인하 '탄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3015681

뉴욕 증시, 美 6월 실업률 4% 넘으면 금리인하 '탄력'

 

1. 7월 2일에 미국 5월 구인, 이직 보고서(JOLTs), 3일에 6월 ADP 고용 보고서, 5일에 6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 실업률이 나온다.

 

2. 지난 5월 미국 실업률은 22년 1월 이후 처음으로 4%를 넘었다.

 

3. 금융시장은 6월 실업률도 4%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4. 높은 실업률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5. 이번주 미국의 구매관리자지수(PMI)도 발표 예정이다.

 

6. 월가는 올해 연말 S&P500 전망치를 4200선에서 6000선까지 약세 또는 상승할것으로 보고 있다.

 

 

 

이직보고서(JOLTs) : 미국 노동부가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내는 국가 노동력 월간 보고서로 구인, 고용, 고용 이탈에 대한 세부 항목을 발표한다.

 

ADP 고용보고서 :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발표하는 고용지표로 ADP라는 민간 업체에서 40만개의 비농업 민간 사업장을 샘플로 활용하여 통계를 보여준다.

 

비농업부문 고용률/실업률 : 농축산업을 제외한 전월 고용 인구수의 변화로 미국 산업에서 약 10%를 차지하는 농업은 자연과 계절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나머지 90%인 비농업부문으로 진짜 경기를 반영하는 고용지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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