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1일) "전세보다 더 무서워"…'100만원'에 눈물 훔치는 청년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3015721

"전세보다 더 무서워"…'100만원'에 눈물 훔치는 청년들

 

1. 전세사기 여파로 올해 들어 서울 내 빌라와 오피스텔 월세가 월 90~100만까지 뜀박질하고 있다.

 

2. 전문가들은 임차료 상승으로 수익률이 개선되어 임대 수익 목적의 거래가 늘어날것으로 내다봤다.

 

3. 서울 빌라 원룸의 평균 월세는 지난해 1월보다 현재 8.4% ~ 10.3% 상승했다.

 

4. 대규모 전세사기 이후 비아파트는 보증부 월세나 월세로 전환하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5. 비아파트 공급이 줄고 전셋값도 연일 올라 하반기에도 월세 오름세가 이어질것으로 보고있다.

 

6. 임차료 상승으로 오피스텔 수익률(매매가에 대한 임차료 수입 비율)은 개선되고 있다.

 

7. 아파트 거래량은 늘지만 오피스텔 거래량은 회복되지 않아 시세 차익용 오피스텔 매입은 아직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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