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뉴스 스터디

(24년 7월 3일) "트럼프가 온다"…美장기채 ETF 우수수

728x9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272971

 

"트럼프가 온다"…美장기채 ETF 우수수

"트럼프가 온다"…美장기채 ETF 우수수, 재집권 가능성에 국채 가격 하락 금리 인하 기대했던 상승분 반납

www.hankyung.com

 

1.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재정지출 확대를 위한 국채 발행 증가 우려로 미 국채 금리가 급등했다.

 

2. 채권 금리가 오르면 반대로 채권 가격은 떨어져 채권 ETF 수익률은 하락한다.

 

3.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집권 당시 세금을 낮추고 재정지출을 늘리는 정책을 폈다.

 

4. 트럼프 당선 시 감세와 일자리법(TCJA)을 연장하고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워 관세 인상으로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

 

5. Fed의 금리 인하에 기대어 장기채 ETF를 산 개인들은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에 셈법이 복잡해졌다. (..나도)

 

6. TCJA로 인한 재정 적자는 10년에 걸쳐 발생할것으로 보고 있다.

 

7. 그래서 전문가들은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 연 4.5% 내외는 매수하기 좋은 구간으로 보고 있다.

 

8. 위험 방지를 위해 물가연동국채(TIPS)에 분산 투자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일자리법(TCJA) : 감세와 일자리에 관한 법안(Tax Cuts and Jobs Act)로 인세 대폭 인하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제세제의 틀을 급진적으로 바꿔 다국적 기업들의 저세율국 소득이전을 차단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물가연동국채(TIPS) : 인플레이션 보호 채권으로 만기에 투자자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해서 상향 조정된 원금 혹은 원래의 원금 중 더 큰 금액을 지급받는다.

 

 

 

물가연동국채(TIP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a/nasdaq/contents/220929213621756zh

 

채권 투자 튜토리얼 1편: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자세한 채권 투자의 기본 개념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근 이틀 일이 있어 콘텐츠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미국주식을 하시는 구독자 분들께서는 채권 투자라는 것을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기존에는 채권의 작동 원리

contents.premium.naver.com

https://contents.premium.naver.com/usa/nasdaq/contents/230902155203227cc

 

금, 채권, 인플레이션을 한 번에 다 잡는 투자 인사이트: 벌어진 갭(Gap)은 닫히게 되어 있다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좀 재미있는 현상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여기서 끌어낼 수 있는 투자 아이디어를 함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두어 달 동

contents.premium.naver.com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며 왜 채권 금리가 하락했는가?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263

 

트럼프 당선되면 미 국채금리 더 오른다? 왜?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김지은 기자]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부진한 경제지표로 경기위축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음에도 불구하고 장기물 국채금리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전문

www.opinionnews.co.kr

 

(위 내용 중 발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놓는 정책은 관세 부과, 감세, 이민 반대 등이다. 이들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금융시장에 고민을 안겨주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로 ▲트럼프가 다시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 ▲재정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라고 강조했다. 

 

중국 뿐만 아니라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 강경한 반이민 정책에 따른 임금 부담은 모두 물가에 상방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요인들이라는 것. 

 

채권왕 빌 그로스는 "공화당의 대대적인 감세 정책이 미국채 시장에 부담을 안길 것"이라며, 트럼프의 감세 정책으로 인한 재정적자로 연간 2조달러 이상의 국채 공급 증가가 예상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