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4일) 美 대선 때마다 뛴 S&P500…월가 "연말엔 6000 갈 수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0399501

美 대선 때마다 뛴 S&P500…월가 "연말엔 6000 갈 수도"

 

1. 하반기에 들어서며 미국 증시가 연말까지 우상향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 최근 10회의 미국 대선 중 7회는 하반기 시작부터 투표 전달까지 S&P500 지수가 연평균 4.09% 올랐다

 

3. 대선이 있는 시기 미국 GDP 증가율은 평균 2.9%였고 다른 해의 GDP 평균 증가율은 2.7%였다.

 

4. 미국 정부는 선거가 있는 해에 재정지출 규모를 늘리는 경향이 있다

 

5. 올해는 코로나19로 푼 돈을 중앙은행이 거둬들이고 있고 기준금리 인하 시기도 미뤄지는 등 증시를 누르는 요인이 많다.

 

6. 눈덩이처럼 불어난 미국 정부 부채도 확장 정책의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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