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3일) "금리 낮고 한도 많아" 고정금리 주담대 급증

https://www.mk.co.kr/news/economy/11057021

"금리 낮고 한도 많아" 고정금리 주담대 급증 - 매일경제

 

1. 5대 시중은행 주담대를 받는 사람 중 고정금리를 택하는 사람이 연초 10명중 4명에서 지난달 7명으로 급증했다.

 

2. 변동금리에 비해 고정금리가 상대적으로 낮고, DSR로 인해 고정금리를 택해야 대출한도를 더 받을 수 있다.

 

3. 정부는 스트레스 DSR을 도입하면서 변동금리 대출이 혼합, 고정금리형 대출보다 선호되는것을 우려했었다.

 

4. 2일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주기형 선택 시 금리는 2.94~5.76%, 변동금리 선택 시 금리는 3.67~6.62%이다.

 

5. 9월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시 고정형과 변동형의 대출 한도 차이는 더 벌어진다.

 

6. 소득 1억 기준 주담대 30년 만기 분할 상환 시 주기형은 6억 4천만, 혼합형은 6억 2천만, 변동형은 6억까지 대출이 나온다.

 

7. KB국민은행은 3일부터 주담대 혼합, 변동금리를 0.13% 올리고 다른 시중은행들도 변동 대출 금리 인상을 검토중이다.

 

 

 

혼합형 대출 : 전체 대출기간 중 대출자가 원하는 일정 기간은 고정금리로, 기간 만료 이후에는 변동금리로 대출금을 갚아나가는 형태

 

주기형 대출 : 일정주기로 금리가 변경되고, 그 기간내에는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형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74122

[머니 시그널] 주담대, 고정이냐 변동이냐…금리가 문제로다

(위 내용 중 발췌)

 

대출 한도를 늘리기보다 원리금을 한 푼이라도 줄이는 것이 중요한 분들이 있다면 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큰 요즘은 변동금리가 유리합니다.

반면 종잣돈이 부족해서 대출 한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고정금리가 더 낫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스트레스 DSR이 도입되면서 변동금리 대출 한도가 고정금리보다 더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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