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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인플레 둔화 진전"…'트럼프 쇼크' 잠재웠다
파월 "인플레 둔화 진전"…'트럼프 쇼크' 잠재웠다, 트럼프 백악관 재입성 전망에 출렁이던 국채금리 하락 진정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 커져 5월 CPI 상승률도 다시 둔화세 "더 큰 확신 필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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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월은 2일 ECB 주최 포럼에서 인플레이션을 목표수준으로 돌리는데 상당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2. 미 대선 토론 후 상승한 미 국채금리는 파월의 발언으로 진정세를 보였다.
3. 미 국채금리는 연 4.435%로 전날 대비 0.044% 하락했다.
4. 뉴욕증시는 S&P500 지수는 5500을 돌파했고 다우존스도 0.41%, 나스닥고 0.84% 상승했다.
5. 하지만 파월은 7월 말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적다는점을 시사했다.
6. 미국 CPI는 4월 들어 진정세를 보리고 있는데 이 추세가 더 지속돼야 금리 인하를 고려해볼 생각이다.
7. 5월 미국 구인건수는 전월 대비 22만여건 늘어 아직 미국의 경제와 노동시장은 강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8. 노동시장이 냉각돼야 소비 둔화가 이어질 것이라는게 Fed의 판단이다.
9. 3일 ADP가 발표한 6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15만명 증가로 지난 1월 이후 4개월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10. 임금상승률도 21년 8월 이후로 갖아 낮아 고용 시장이 식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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