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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터디

(24년 7월 11일) 물가서 고용으로 시선 돌린 파월 … 9월에 '인하 버튼' 누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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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world/11064006

 

물가서 고용으로 시선 돌린 파월 … 9월에 '인하 버튼' 누르나 - 매일경제

파월, 금리인하 한걸음 더물가는 최근 안정세 보이지만고금리 여파로 고용 크게 냉각실업률 오르고 소비 둔화 조짐경기 위축 신호 곳곳에서 감지파월, 금리인하 경로 진입 확인시장선 "9월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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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는 물가 안정과 완전고용이라는 두 가지 책무가 있다.

 

2. 그동안 연준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상으로 대응한 결과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3. 하지만 그 여파로 고용시장이 냉각되자 긴축에서 완화로 통화정책을 전환하는 수순이다.

 

4. 미국 실업률은 3개월 연속 상승세이고 6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1년간 평균 증가폭에 미치지 못했다.

 

5. 현재 미국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미결제 금액도 114억 달러로 급증해 블룸버그 전망치(89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6. 파월은 연준이 데이터에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인플레이션이 진전을 보여 인하할 가능성이 더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7. 다만 금리 인하를 위해선 좋은 데이터가 더 들어와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게 2%로 향한다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8. 시장은 안도했고 뉴욕증시는 역대 최고가 기록, 7월 FOMC 금리 동결 가능성은 95.3%, 9월 73.3%로 나왔다.

 

9. 11일 발표되는 6월 CPI와 26일 발표되는 6월 PCE까지 둔화한다면 추세적 물가 안정에 대한 연준의 확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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