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11일) 2024년 주택시장 90년대생이 온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038871

2024년 주택시장 90년대생이 온다

 

1. 초혼 연령이 남자 33.4세, 여자 31.1세라는 통계 고려 시 1990년대생은 결혼과 육아라는 생애주기에 들어서며 주택시장에서 이 세대의 엉향력도 점점 커지고 있다.

 

2. 서울 기준 30대 주택매매 비중은 지난 2분기 27.7%를 기록했으며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3. 30대 주택 구입자 비중 증가는 생애 최초 구입 비중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4. 주택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더 오른다는 불안심리와 자산시장에 빠르게 진입할수록 유리하다는 불안심리가 근저에 깔려있다.

 

5. 1990년대생은 다양한 채널로 정보를 수집하고 신중한 비교, 분석을 통해 최선의 구매 결정으로 연결하려 한다.

 

6. 최근 전세시장에서 연립, 다세대주택이 펄저히 외면당하는 현상도 이런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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