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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터디

(24년 12월 2일) 위안화·브릭스화폐 '달러패권' 도전장…트럼프 "대안 찾지마" 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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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164161

 

위안화·브릭스화폐 '달러패권' 도전장…트럼프 "대안 찾지마" 엄포

위안화·브릭스화폐 '달러패권' 도전장…트럼프 "대안 찾지마" 엄포, 트럼프 "브릭스, 달러 안쓰면 관세 100%" 브라질 등 脫달러 움직임 경고 "美시장서 판매할 기회 잃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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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릭스를 중심으로 탈달러 논의가 거세지며 각국의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브릭스를 향해 경고를 보냈다.

 

2. IMF에 따르면 세계 외환거래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약 88%다.

 

3. 세계 각 중앙은행들의 달러 보유액은 2000년 70%를 넘겼지만 지난해 58%까지 떨어지며 달리 비중을 낮추고 있다.

 

4. 각국이 달러에만 의존 시 환율 변동이나 미국 상황에 휘둘릴 수 있다고 우려한 결과다.

 

5. 중국 시진핑 주석은 12월 아랍국가협력위원회 회의에서 원유 및 천연가스 무역에 위안화를 쓰자고 제안했다.

 

6. 브릭스 국가들은 금 보유량을 급속도로 늘리고 있으며 브릭스 회원국 간 CBDC 결제 시스템 국축안도 논의하고 있다.

 

7.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달러의 국제적 사용을 감소시켜 달러의 힘이 약화될것으로 전망했다.

 

8. 트럼프 대통령은 달러 이외의 통화를 사용해 양자 무역을 하려는 동맹국 및 적대국 모두를 처벌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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