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뉴스 스터디

(25년 3월 12일) 고정금리 대출의 역습…이자 부담 커진다

728x9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1173631

 

고정금리 대출의 역습…이자 부담 커진다

고정금리 대출의 역습…이자 부담 커진다, 고정금리 비중 31%→62% 금리하락기에 부메랑으로

www.hankyung.com

 

 

1. 2023년 정부의 고정금리 대출 확대 과제를 위해 은행들은 고정금리 대출을 늘렸었다.

 

2. 은행들은 변동형 금리를 높이고 고정형 금리를 낮추기 시작했다.

 

3. 하지만 2023년부터 금리가 내리막길을 걸었고 고정금리 대출을 받은 상당수는 고금리에 묶였다.

 

4. 예시로 23년 고정금리는 5년간 4.66%, 변동금리는 4.92%였지만 현재 변동금리는 4.18%를 적용받는다.

 

5. 그 당시 5억원을 대출 받았다면 고정금리 대출을 받은 경우 변동금리 대비 연 240만원의 이자를 더 내야한다.

 

6. 올해 한국은행은 금리를 0.25~0.5% 추가 인하할것으로 보고있고 은행들의 대출금리는 하락하고 있다.

 

7. 대출을 갈아탄다면 중도상환 수수료가 부과되며 5억을 대출받았다면 일괄 상환 시 약 700만원의 수수료가 나온다.

 

8. 작년 국내 은행이 새로 취급한 가계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대출 비중은 62.1%로 역대 최고치였다.

 

9. 당국이 2023년 고정금리 확대 정책을 추진했던건 21~22년 금리 상승으로 이자를 못갚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10. 고정금리 대출의 문제점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