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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터디

(24년 6월 17일) 바이든 VS 트럼프, 누가 당선돼도 '전력·인프라株'는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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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694881

 

바이든 VS 트럼프, 누가 당선돼도 '전력·인프라株'는 뜬다

바이든 VS 트럼프, 누가 당선돼도 '전력·인프라株'는 뜬다, Cover Story 다가오는 美 대선, 최고 수혜주는? 5개월 남겨 둔 美 대선 112년만에 전·현직 격돌 9~10월 열리던 토론회 이례적으로 세달 앞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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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는 27일 세달 앞당겨진 미국 대선 후보 토론회에 증권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 1980년대 이후 대선이 있는 해의 증시 변동폭은 컸으며, 선거 전 9~11월 막바지 변동폭이 확대되는 추세였다.

 

3. 대선이 있는 해의 나스닥 지수 상승률은 3.8%로  없었던 해의 평균 16.7% 보다 훨씬 낮았다.

 

4. 트럼프는 IRA 폐지를 주장하며 폐지 시 화석, 원자력 에너지가 부각될 전망이다.

 

5. IRA에는 약가 인하가 포함된 의료보장 범위를 넓히는 조치도 있어 제약업은 트럼프 수혜주로 분류된다.

 

6. 바이든 재임 성공 시 국립보건 예산 증액 지속으로 헬스케어 업종의 수혜가 이어질 전망이다.

 

7. 바이든은 2021년 IIJA법 통과 후 2032년까지 인프라 투자 예정이며, 트럼프는 10개 자유도시를 지을 예정이다.

 

8. 누가 당선되는 선거 이후 정부 재청 지출이 늘어 건설기계, 전력, 인프라 업종의 수혜가 기대된다.

 

9. 바이든의 IRA 전기차 보조금 지급과 트러프의 전기차 지원 정책 폐지가 맞붙어 국내 2차전지 관련주의 변동폭이 커질 전망이다.

 

 

 

IRA(인플레이션감축법) :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궁극적으로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 상황에서의 “미국 국민 생활 안정화”라는 대의명분을 추구한다. 7400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통해 의약품·에너지 가격 인상 억제를 통한 물가 안정화는 물론, 의료비와 에너지 비용 감소 및 세액 공제 등 직접적인 가계 지출 축소를 도모. 또한 청정에너지 산업 발전이 일자리 창출 및 가계 소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명분도 내세우고 있다.

 

IIJA(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 : 2021 년 11월 15일 총 1.2조 달러를 향후 5년간 각종 인프라에 지출하는 법안으로 배터리, 반도체 산업등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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