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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터디

(24년 7월 30일) '슈퍼엔저' 막내리나…원·엔 환율 900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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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971331

 

'슈퍼엔저' 막내리나…원·엔 환율 900원대로

'슈퍼엔저' 막내리나…원·엔 환율 900원대로, 트럼프 발언이 엔화 강세 촉발 日 정치인 금리인상 요구도 한몫 원·엔, 10일 이후 45원 넘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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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달 들어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자 슈퍼엔저 시대가 막을 내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2. 29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3.45엔으로 일본 버블 시기 이후 가장 높던 20일 전보다 8원 넘게 하락했다.

 

3. 엔화 강세의 가장 큰 요인은 재선 가능성이 높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엔화 약세 비판 발언이다.

 

4. 사실상 일본 총리 선출인 9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도 금리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도 원인이다.

 

5. 25일 중국 인민은행이 단기 정책 금리를 인하한 후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2.1% 오른 수준으로 위안화 약세를 보이고 있다.

 

6. 원화 가치는 주로 위안화 가치롸 연동돼 왔고 원화는 엔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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