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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스터디

23년 11월 3주차 과제(숏커버링, 숏스퀴즈, 국채금리결정 3요소, 미국 10월 물가지수, 연금저축펀드, I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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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z [1] 숏커버링과 숏스퀴즈란 무엇인가? (숏스퀴즈는 구글 검색 후 작성하기)

 

내답변

숏커버링이란?
주식시장에 공매도한 주식을 되갚기 위해 사는것

공매도란?
주식이 하락할거라고 생각하고 없는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팔고, 나중에 주식을 다시 사서 빌린것을 갚고 차익을 얻는것

숏스퀴즈란?
공매도한 투자자들이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할 경우 더 큰 손실을 줄이기 위해 빌린 주식을 다시 매수하는것

숏커버링 vs 숏스퀴즈
- 숏커버링시 주식을 매수(숏커버링)하므로 주가가 상승하게 된다.
- 공매도 투자자들은 주가가 상승할수록 손실이 커지게 된다.
- 1주라도 더 빨리 쥐어짜듯이(숏스퀴즈) 매수를 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스터디답변

- 숏커버링은 공매도 후에 주가가 상승할 때, 공매도 세력이 손실 최소화를 위해 공매도 주식을 모두 청산하기 위해 해당 주식을 재매수하여 주가가 더 올라가는 현상

숏커버링 현상이 심해지는 것을 숏스퀴즈, 상승하던 주가가 숏커버링으로 인해 더 큰 상승을 가져오고 더 많은 투자자들이 모여 주가가 더 많이 급등 

- 공매도 세력들이 더 많은 손실을 볼 위험에 처해지며 청산하는 주식의 양이 많아지니 더 많이 사면서 주가가 폭발적으로 급등할 때 숏스퀴즈라고 합니다.

- Short Squeeze에서 Squeeze 자체가 쥐어짜내다의 뜻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식을 마구 사다보니 주가가 급등하여 숏스퀴즈 현상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그렇다면 굳이 기업의 주식에 공매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누군가에게 빌려 바로 팔고, 주가가 하락했을 때 다시 사서 주인에게 갚아주면서 차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 일반적인 주식 투자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구조라면 공매도 투자는 반대로 지금 가진 주식은 없지만 빌려와서 비싸게 팔고 싸게 사서 갚는 방식입니다.
- 대표적으로 공매도를 하는 이유는 기업들의 진짜 가치보다 가격이 크게 부풀었을 때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공매도를 하곤 합니다.
기업 가치를 정밀히 조사하고 경영진들의 속임수에 대해 치밀하게 분석한 후 주가가 고평가됐다고 판단하면 곧 끝날 거품이라고 판단하고 할 수도 있습니다.

★ 과제 답변을 쭉 읽으신 뒤 해당 뉴스 링크 클릭하셔서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3/11/13/BPZHKW7HIREL3EUQP2JL6GP4QU/)

 

● Quiz [2] 미국채 금리 결정 3요소는 무엇이고 어떠한 요소로부터 미국채 금리 하락 속도가 느린지 이유 포함 작성하기

 

내답변

1. 물가
 - 임금상승률이 꺾이고 국제유가 안정화
 - 물가가 더 오르지 않음 -> 금리 안정화
2. 미국 소비경기
 - 카드, 학자금 대출 연체율 상승으로부터 향후 소비둔화
 - 소비 둔화 -> 물가 안정화 -> 금리 안정화
3. 수급 문제
 - 미 국채 매수 감소 vs 미 정부 채권 발행증가 -> 가격 하락 영향
 - 국채 인기가 떨어지는데 발행량이 늘어난다 -> 국채 가격 하락
  -> 채권 금리 상승

금리 안정화와 상승 요소가 섞여있으므로 미국채 금리 하락속도는 느릴것이다.

 

스터디답변

- 물가, 미국 소비경기, 수급입니다.

① 물가 : 2021년 하반기 이후 연준은 물가와의 전쟁을 선포하였고 기준금리를 급격하게 올리면서 채권금리는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물가가 잡힌다면 기준금리를 더는 높일 명분이 없어지는 것이고 이로부터 채권금리가 하락하며 채권가격이 상승할 수 있을텐데 최근 물가는 노동시장에서 임금상승률이 둔화되고 있고 국제 유가가 안정화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니 채권금리가 상승하기엔 제한적입니다.

② 미국 소비경기 : 미국 사람들이 지갑을 열어 소비를 많이 하면 할수록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니 물가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만큼 경기가 좋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고금리 시대에는 경기가 위축되는 것이 당연하고 경기가 심하게 위축하면 연준에서는 경기 침체를 우려하여 기준금리를 강하게 올리지 못하는데 그동안 미국 경기는 호조세를 보이다가 최근 카드나 학자금 대출 연체율 상승으로부터 소비둔화에 대한 우려로부터 기준금리를 강하게 올리기엔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③ 수급 문제 : 미국채 공급이 많아지고 있는가? 미국채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가?

미국 정부에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채권 발행이 증가하고 있는데 미국채를 사겠다고 외치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급 증가, 수요 감소라면 가격은 당연히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① 물가, ② 미국 소비경기는 채권금리 하락에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③ 수급 문제에서 봤을 때 채권 가격이 하락할 수 있고 채권금리 상승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기에 

채권금리가 드라마틱하게 하락하는 것보다 천천히 둔화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Quiz [3] 미국 10월 물가지수에 대해 헤드라인 CPI와 코어 CPI 관점에서 나눠 작성하기 (10월 물가가 어떻게 나올 것인지)

 

내답변

헤드라인CPI
 -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3.3% 상승 예측
 - 전월대비 0.1% 상승이며 전월 대비 상승 둔화
 - 유가 하락 영향

코어CPI (에너지, 식료품 제외)
 -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예측 4.1% 예상(9월도 4.1%)
 - sticky한 물가 지속 전망
 - 임금상승률이 꺾이고있지만 주거비가 안내리고 있음   

 

스터디답변

- 헤드라인 CPI 3.3% 상승 전망을 하였고 CORE CPI는 4.1%로 전망
- 연준이 주목하는 물가는 헤드라인 CPI도 맞지만 CORE CPI입니다.
- CORE CPI는 근원소비자물가지수로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물가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CORE CPI는 Sticky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끈적거리기 때문에 쉽게 내려오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발표된 10월 CPI는 헤드라인 CPI와 코어 CPI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며 뉴욕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였고 기준금리 인상은 끝났다라는 시장의 판단으로부터 국채금리는 급락하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채권가격은 상승하게 되었고 이는 지금의 채권이 더 매력적이라는 뜻입니다.

물가 둔화세를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휘발유 가격 하락이 물가 상승률 둔화에 주요인이 되었으며 주거비용 상승세도 둔화되었다고 인지하시면 됩니다.



● Quiz [4] 연금저축펀드와 IRP의 차이는 무엇인가? (포트폴리오 구성 및 중도인출 관점에서 작성하기)

 

내답변

차이점만 기록

연금저축펀드
 - 조건없이 가입 가능
 - 세액공제 최대 600만원
 - 파생형 ETF(레버리지, 인버스) 제외 대부분의 ETF 매수 가능
 - 위험자산비중 제한 없음
 - 담보 대출 가능

IRP
 - 개설시점에 소득이 있는 사람만 가입 가능
 - 세액공제 최대 900만원(연금저축펀드 금액 포함)
 - 현금성 자산, 예금, 개별채권, 펀드, els, etf, 인프라 부동산 펀드 투자 가능
 - 선물지수 ETF는 불가
 - 위험자산비중 최대 70%까지 가능
 - 중도 인출이 쉽지 않음 (천재지변, 요양, 파산, 회생)

 

스터디답변

- 연금저축펀드와 IRP를 둘 다 하는 분들은 연말정산 때 뱉어내는 세금이 100만원 이상인 사람들입니다.

- 직장인들 대다수가 뱉어낸다고 해도 30~50만원 미만인 경우가 많기에 장기에 많은 비중을 넣어가기엔 단기/중기 비중이 아쉬워질 수도 있습니다.

- 연금저축펀드와 IRP는 근로소득 5,500만원 기준으로 이하는 납입금액의 16.5%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초과인 경우에는 납입금액의 13.2%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즉, 둘 다 연말정산 때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는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연금저축과 IRP를 합산한 세액공제한도는 최대 연 900만원입니다.

- 다만, 연금저축펀드는 현금, 연금펀드, ETF로 매수할 수 있으며 여러 ETF를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지만 IRP는 현금성 자산, 예금, 은행 예금, 개별 채권 등 다양한 투자자산에 투자할 수 있기에 IRP의 선택폭이 더 넓다고 할 수 있으나 장기에선 국가 인덱스 ETF 투자를 주로 하기 때문에 연금저축펀드를 통해 다양한 ETF를 자유롭게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IRP도 DC형으로 운용한다면 개별채권 + 국가 인덱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을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 중도인출을 할 땐 연금저축펀드는 자유롭게 출금이 가능하지만 물론 세액공제 받은 돈이나 불어난 수익금이 있다면 기타소득세 16.5%를 떼고 출금할 수 있습니다.

- IRP는 사실상 출금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며 일반적으로 출금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법적으로 정해진 사유인 무주택자의 주택구매, 6개월 이상 요양, 근로자의 파산선고, 개인회생, 천재지변에 해당되면 출금이 가능하기에 유동성은 IRP보다 연금저축펀드가 훨씬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30대 초반이라면 최소 장기에 대한 비중은 10~15만원, 30대 중후반부터는 20~25만원, 40대 이후부터는 30 이상으로 가져가는 것이 적정 금액이나 각자 처해진 재정 상황과 목표에 따라 비중에 대한 부분은 유동적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 장기에 대한 준비를 처음 시작하신다면 연금저축펀드계좌를 통해 준비하시다가 추후 40대 이후엔 연금저축펀드와 IRP를 동시에 운영하셔도 되고 이는 선택의 부분입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출퇴근 챌린지: https://www.frip.co.kr/products/16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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