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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스터디

23년 11월 1주차 과제(GDP와 채권금리 관계, 10년물 금리와 환율 관계, 채권의 3요소, 장내 채권, 장외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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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z [1] 미국 3분기 GDP 결과에 따른 채권금리 움직임에 대해 설명하시오 (관련 뉴스 첨부 필수 - 구글에 미국 3분기 GDP 검색)

내답변

미국 3분기 GDP 결과
- GDP 성장률 4.9% 상승으로 예상치 상회 - BAD
- GDP는 미국 땅덩어리 내에서의 경제활동으로 취합된 수치
- 실적이 잘 나왔다는건 경제가 좋다는 뜻
- 기준금리 상승 가능성 존재


즉 기준금리로 상승으로 현재 채권의 인기가 사라지므로 채권금리는 상승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 결과는 채권금리 하락으로 나타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634

하지만 이날 3분기 GDP를 확인한 직후 미 국채수익률은 반락했다.
지금까지 강한 경제 상황에 대한 기대로 올랐던 장기물 국채금리가 고점을 기록하면서 선반영과 함께 소화된 양상이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4.92%대를 고점으로 4.84%대로 내렸다.
30년물 수익률은 5.08%에 고점을 기록한 후 4.99%로 반락했다.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장중 5.01%까지 저점을 낮췄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스터디답변

- 경기가 좋을수록 →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
- 경기가 좋지 않다면 →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고민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습니다.
강한 미국 실물 경제는 국채 금리 상승 및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GDP 성장 배경에는 강력한 소비 지출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10월부터는 미국 소비둔화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고금리도 고금리지만 대출금 상환이 시작되기에 가계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Higher For Longer 우려가 커지며 채권 금리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IMF는 2023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유지했지만 2024년 전망치는 2.9%로 소폭 하향 조정을 하였습니다.
여전히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유일하게 미국만 2023년과 2024년 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이 되면서 미국 경제는 낙관적인 시각이 확대되고 있기에 긴축 우려와 완전히 멀어졌다고 판단하긴 이른 상황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긴축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나 여전히 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기가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는가, 그리고 고용보고서를 포함하여 실물지표들이 급격한 둔화가 아닌 완만한 속도로 둔화세를 그린다면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이야기가 뉴스에 쏟아질테고 이후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제 끝났다라는 인식이 확산된다면 채권금리는 물론 달러도 안정화를 보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인다면 나스닥 빅테크주들이 방긋 웃을테고 달러도 힘을 조금씩 잃어간다면 원-달러 환율도 안정화를 보이면서 국내 주식시장에 외국인 큰손들이 들어오며 코스피도 회복할 가능성이 높겠죠?

그래도 2023년 연말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Quiz [2]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에 따른 원-달러 환율은 어떤 움직임을 보여줬으며 그렇게 움직인 이유는 무엇인가? 

내답변

- 10년물 국채금리는 5%를 돌파했다가 현재 다소 진정된 상태
-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견조하므로 아직 기준금리를 낮출 필요가 없음
- Higher For Longer 고금리 장기화 방침 유지

- 8월 뉴스 중 향후 미국 국채 공급 증가로 국채 수익률 상승 시 달러-원 상방 압력 받을수 있다.

원달러 환율이 왜 상승?
- 현재 미국채 10년물 투자 시 4~5% 기대 수익률 가능
- 미국채 급등은 그만큼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는 뜻으로 매우 싸다
- 국내 외국인의 자본 유출 -> 원화를 달러로 바꿈
- 달러가 원화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여 원-달러 환율 급등

 

스터디답변

- 미국채 '10년'물에 투자하면 10년 동안 4~5% 이상의 기대수익률 기대
- 미국 국채 금리 급등 → 국채 가격이 그만큼 저렴하고 싸다라고 생각할 수 있음
- 미국 국채에 대한 매력도가 증가할수록 국내에 있던 외국인 자본 유출
- 외국인들이 보유하던 원화에서 달러로 바꾼다면 달러에 대한 수요 증가
- 달러가 원화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 급등 

지난 달 뉴스에서는 외환 시장이 열리자마자 원화 가격이 10원 넘게 떨어진 채로 거래를 시작한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시중 자금을 빨아들였기 때문인데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 시장은 증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주가는 내리고 신흥국 통화를 달러로 바꾸려는 수요가 급증하며 환율 상승 압력을 받게 됩니다.

또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환율에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국내 시장 금리도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따라 움직이려고 하는데 이럴 땐 빚이 많은 기업과 가계는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한국은행에서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발표를 했었죠.
한국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동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출금리가 조금씩 상승하는 이유는 미국채 금리 급등 영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Quiz [3] 채권의 3요소는 무엇이며, 표면금리와 채권금리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각각 어떻게 움직이는가? (표면금리는 상승? 채권금리는 하락?)

내답변

채권의 3요소
표면금리 : 태어날 떄 몇 %이자를 줄것인가
신용등급 : 세 곳의 신용평가사들이 안정성을 평가하여 신용도를 측정
만기 : 만기가 길수록 채권의 표면금리가 높다

표면금리와 채권금리는 다른말이다.

금리 상승시기에는 채권 가격 하락으로 손실 발생 - 채권금리 상승
금리 인하시기에는 채권 가격 상승으로 수익 발생 - 채권금리 하락
만기까지 보유 시 손실은 없다. (부도 제외)

신용등급이 높아질수록 채권 표면금리는 낮아짐. 안전하니까

금리 인상 시기의 채권투자법.
경기 상승 - 기준금리 인상 - 채권 가격 하락 - 채권금리 상승 - 단기채권추천 - 보수적 투자 추천

 

스터디답변

- 표면금리와 신용등급, 만기입니다.
- 표면금리는 종이 겉면에 적혀있는 금리로 하늘이 무너져도 해당 표면금리는 바뀌지 않습니다.

처음 채권이 탄생할 때 기준금리 눈치를 보고 채권의 표면금리가 정해지게 되는데 누가 볼펜으로 숫자를 바꿔도 표면금리는 바뀌지 않습니다.

1. 채권은 탄생할 때 종이 겉면에 이율이 적혀서 탄생해요! 탄생할 땐 기준금리 눈치보면서 탄생합니다.

- 기준금리 3%일 때 채권 표면금리는 4%
- 기준금리 5%일 때 채권 표면금리는 6%
- 표면금리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2~3. 채권금리가 올라갔다는 것은 채권 가격 하락을 의미합니다.
100만원짜리 채권 표면금리 3%라면 이자 포함해서 1년 뒤 103만원을 받는 것이 고정입니다.

다만, 기준금리가 앞으로 오를 것 같으면 어떻게 될까요?
기준금리 2%일 때 3% 채권이 나왔지만 5개월 뒤 기준금리 4%로 오르면 6% 채권이 탄생하겠죠?
현재 적금 3% vs 5개월 뒤 적금 6%라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할 것이고 현재 적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니 채권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이미 3%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싸게 팔려고 하죠.


100만원 3% = 103만원이 고정이라면 100만원짜리 채권이 98만원이 되어도 103만원이 고정이라면 수익률은 높아지겠죠?

채권수익률=채권금리 입니다.
채권가격이 하락하면 채권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는 표면금리는 고정이고, 채권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니 채권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찍었다는 것은 그만큼 채권 가격이 하락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Quiz [4] 장내채권과 장외채권 중 우리는 어떤 것을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 이유 적기 + 장내채권과 장외채권의 차이에 대해 작성하기

내답변

장내채권 
- 기관들이 파는것을 유통시장에서 직접 분석하고 거래하는것
- 한국 거래소가 개설한 시장에서 매매되는 채권
- 생선 경매장에 가서 원하는것을 직접 고르는것

장외채권
- 증권사가 발행시장에 있던 채권을 사서 고객들에게 파는것
- 증권사와 매매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80%이상 장외거래를 통해 거래
- 마트에 잘 진열된 생선을 보고 사는것

우리는 장내채권을 최종적으로 선호해야 한다.
증권사는 채권 청약에 참여해서 도매가로 채권을 구매하기 때문에 우리가 장외 채권 매수 시 일부 수익을 손해본다.(증권사를 통해 구매한것이므로)

 

스터디답변

- 채권 발행시장 → 개인투자자가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 발행시장에 있던 채권들이 유통시장에 넘어오게 되었을 때 거래할 수 있습니다.

① 기관들이 파는 것을 유통시장에서 직접 분석하고 거래하는 것 = 장내채권
② 증권사가 발행시장에 있던 채권을 사서 고객들에게 파는 것 = 장외채권

장내채권 →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시장에서 매매되는 채권
장외채권 → 증권사와 매매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80% 이상 장외거래를 통해 거래

장내채권 → 생선경매장에 가서 원하는 것을 입맛대로 골라오는 것 
장외채권 → 마트에 잘 진열된 생선을 보고 사는 것 

다만, 장외채권은 증권사가 채권 청약에 참여하거나 대규모 채권 거래를 통해 도매가로 채권을 구매하여 소매가로 증권 고객들에게 팝니다.
증권사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이미 포함시켰기 때문에 비교적 비싸게 거래를 할 수도 있죠.
편의점에 가는 이유가 편리하게 구매를 할 수 있고 그만큼 동네마트보다 가격이 비교적 비싼 것처럼 장외채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목하고 공부할 것은 장내채권입니다.
채권 관련 강의는 커리큘럼에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공부를 할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출퇴근 챌린지: https://www.frip.co.kr/products/16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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