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iz [1] 달러인덱스에 대한 설명과 현재 달러인덱스는 강세 또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지 적고 그 이유에 대해서도 같이 작성하기
내답변
* 달러인덱스란?
유럽의 유로, 일본의 엔, 영국의 파운드, 캐나다의 달러, 스웨덴의 크로나, 스위스의 프랑
위 통화 대비 달러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100을 기준으로 표현한 값
100 넘으면 달러가 상대적으로 더 강함
최근 달러인덱스는 하락하는 추세이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달러가 많이 풀릴것으로 예상되며, 달러 가치가 다른 통화 대비 약해지게 된다.
원달러 환율하락은 국내 증시 상승 요인이다.
스터디답변
- 달러인덱스는 쉽게 말해 선진국 통화 대비 달러 힘 얼마나 강하니?를 뜻합니다.
-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하여 미국 달려의 평균 가치를 지수화 한 것을 달러인덱스, 즉 DXY라고 합니다.
-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 등 경제 규모가 크거나 통화가치가 안정적인 세계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평균 가치를 알 수 있기에 달러의 힘에 대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 1973년 3월 기준점 100으로 설정하고 달러인덱스가 상승하면 강달러, 하락하면 약달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달러인덱스(DXY) 차트에서 이전 데이터와 비교했을 때 우하향을 그리는 모습입니다.
- 왜 이렇게 달러의 힘이 약해지고 있을까요?
- 기준금리 인하는 진공청소기 버튼을 끄고 먼지통에 있던 달러를 길거리에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유럽과 미국 중 어느 국가가 먼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인가?입니다.
- 유럽중앙은행의 물가목표치는 미 중앙은행과 마찬가지로, 또한 한국은행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의 물가 목표치는 2%입니다.
- 유로존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이미 2%대를 진입하였으며 물가 둔화 속도가 미국과 비교했을 때 빠르게 둔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먼저 나선다는 것은 먼저 유럽이 돈을 길거리에 뿌리겠다는 뜻이고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다면 비교적 달러가 강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 달러의 가치는 단순히 기준금리 인하를 한다고 우하향을 크게 그리진 않습니다. 달러는 기준금리에 따라 움직이기도 하지만 달러 자체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경기 상황에 따라 충분히 가치가 변할 수 있습니다.
- 현재는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는 높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원-달러 환율의 평균은 1,250원대이지만 여전히 높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고 원-달러 환율의 하락은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 대거 유입하여 포지션을 잡기에 국내증시 상승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까지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Quiz [2] 과거 미국 기준금리가 5% 아래였을 때 주식과 채권 관계와 2022년 ~ 2023년 자산배분에서 주식과 채권 가격은 어떻게 움직였는지 비교하기
내답변
과거 기준금리가 5% 아래였던 시절
- 주식과 채권은 상관관계를 보임
-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리스크 헷지가 가능했었음
22 ~ 23년 주식과 채권 가격은?
-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인상한 시기
- 주식, 채권 모두 가격이 하락
현재 23년말 주가 상승 배경은
미국 국채 금리 하락 -> 주가 상승(22년 7월말 고점까지 근접) -> 너무 빠른 회복 속도 ->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 선반영
-> 추가적인 국채 금리 하락으로는 주가 상승 제한 예상
24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지만 이미 선반영 및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것으로 보인다.
고물가 고금리 시대 물가가 잡히면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
-> 화폐를 더 푼다 -> 화폐 가치 하락 물가 상승 -> 물가 상승 자극 방아쇠
다시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주식과 대체자산 비중을 50:50으로 가져가는 전략 필요
스터디답변
- 해당 퀴즈를 낸 이유는 모든 투자가 이론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 채권과 주식은 서로 반비례 관계입니다. 채권이 하락할 땐 주식이 상승하고 채권이 상승할 땐 주식이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 미국의 기준금리는 현재 높은 수준인가?라고 생각하면 6년 전, 2017년도 미국의 기준금리는 1.50%였습니다.
- 2019년 기준금리는 2%대였고,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엔 1.75%, 이후 코로나가 터지면서 댐의 높이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아예 허물어버렸습니다.
- 2020년 코로나 이후 기준금리는 0.25%로 제로금리 시대가 열리게 된거죠.
-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돈을 하도 뿌리면서 생긴 문제가 화폐가치 하락입니다.
- 화폐가치가 하락하게 되면서 물가는 반대로 상승하게 되었고 물가상승률이 걱정했던 이상으로 상승하게 되면서 물가를 잡기 위해 미국은 허겁지겁 기준금리를 가파르게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 5.50%의 기준금리,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역사적인 데이터로도 이렇게까지 기준금리를 가파르게 올린 적은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 과거 미국 기준금리가 5% 아래였을 때는 주식과 채권은 교과서 이론대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주식과 채권은 마치 다툰 사람들처럼 각자 갈 길을 걸어갔습니다.
- 그러나 2022년 ~ 2023년 기준금리를 가파르게 인상하며 채권에 대한 매력도가 감소하였고 이로부터 채권가격은 하락하였습니다.
- 또한 기준금리 인상시기에는 주식시장엔 우호적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주식시장도 무너졌고 주식과 채권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 위험자산 주식과 안전자산 채권이 모두 울고 있을 때 어떤 자산이 상승했을까요?
- 도대체 어떤 자산으로 2022년부터 2023년을 보냈어야 내 계좌가 플러스가 됐을까요?
- 이런 고민으로 시작하는 것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입니다.
- 주식과 채권이 울었던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시대에는 원자재 ETF나 달러 ETF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반도체 ETF를 투자하든, 미국 나스닥 ETF에 투자를 하든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다 마이너스였을 때 원자재나 달러는 활짝 웃었기에 자산 비중을 조금이나마 들고 있었다면 마이너스 손실 폭을 충분히 줄일 수 있었습니다.
- 물가가 점점 잡히며 저물가, 그리고 기준금리 인하가 된다면 어떤 자산이 웃을지 공부하는 것이 현재 챌린지를 열심히 참여하고 계신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Quiz [3] 산타랠리를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작성하기
내답변
산타랠리란?
- 성탄절 부근 기점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타는 현상
- 연말 기업들의 보너스로 소비 지출이 증가되고, 기업 이윤 증대 및 실적의 긍정적 변화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
- 과거 산타랠리 근간은 기업의 펀더멘탈이었다.
올해 산타랠리 기대가 어려운 이유는?
- 5 ~ 7월은 기업 실적이 좋았었는데 8 ~ 10월 국채 수급 우려 및 경제지표 호조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두려움이 커짐
-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주가 하락 미국채 금리 급등
- 11월 다시 증시 상승했으나 추가 실적 전망 상향이 그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
- 미국채 10년물 금리 하락이후로 증시를 상승시킬 발판이 없는 상황. 호재 재료가 없음
- 1960년 이후로 올해 11월 가장 빠른 수준의 증시 회복 속도였음
- 과거 연말 주식은 기업 실적에 기반했지만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역대급 소비이긴 했어도 불황형 소비였다.
- 불황형소비란? 할인 시즌에만 소비자들이 지갑 연다. 돈을 아껴두다가 이번에만 씀. BNPL 지금 사고 돈은 나중에 하는것도 지금이 최고치
- 12월은 추가 랠리 기대 어렵고 약보합 흐름 속 이슈 대응 해야한다
스터디답변
- 산타랠리는 성탄절 부근을 기점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타는 것을 뜻합니다.
- 연말에 받는 보너스로부터 사람들은 지갑을 열게 됩니다.
- 지갑을 연다는 것은 기업의 제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이로부터 기업들의 이윤이 증대될 수 있습니다.
- 특히 경기민감주에 해당되는 기업들의 이윤이 증대되면서 기업의 실적도 좋아지고 이로부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다만,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나 사이버 먼데이의 역대급 소비는 기대감보다는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 왜냐하면 <불황형 소비>이기 때문이고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사람들이 이 때다 싶어서 지갑을 여는, 즉 할인을 할 때만 소비를 하는 불황형 소비에 해당이 되기 때문입니다.
- 할인 시즌 소비를 집중하기 위해 직전 소비가 급감했었고 미래 소비 여력을 땡겨서 저렴할 때 구매를 했기 때문에 12월의 추가랠리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 또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과도하게 시장에 반영되며 11월에 이미 <선반영>되면서 국내증시 뿐 아니라 뉴욕증시까지 상승했기에 이에 대한 피로감 누적으로부터 12월에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 Quiz [4] 금과 달러가 반대로 움직이는 이유에 대해 구글에 검색한 뒤, 정리하여 작성하기
내답변
금은 달러로만 거래 가능
달러 가치가 오르면 1달러로 살 수 있는 금의 양이 더 많아진다. 그러면서 금의 가격은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달러 이외의 통화를 쓰는 국가에서는 금을 사는데 달러가 필요하므로 달러먼저 사야되는데 그럼 금을 사는 부담도 커진다.
달러는 은행에 맡겨도 이자를 주지만 금을 이자를 주지 않는다.
기준금리 상승 시 달러의 인기는 커지는데 그럼 상대적으로 이자를 주지 않는 금의 가치는 떨어진다. 금보다 달러로 사서 이자를 받는게 이득이다.
2008년 금융 위기 시절,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이 급증으로 금값이 실제 폭락하기도 했음. 이후 기준금리가 완화되면서 금값은 다시 오름
코로나 시기도 마찬가지로 달러 수요급증, 금값 폭락이 이어짐
스터디답변
- 금은 이자를 주지 않습니다.
- 달러는 이자가 발생합니다. 우리가 원화를 들고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받을 수 있고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는 예적금 이율도 오르는데 이자를 더 많이 받지 않을까요?
-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는 금은 여전히 이자를 한 푼도 주지 않지만 달러는 인상 시기에는 더 많은 이자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와 인플레이션을 뺀 것을 뜻합니다.
- 명목금리는 눈에 보이는 금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은행에서 가입하는 3% 이자와 인플레이션 5%라면 실질금리는 -2%가 되겠죠.
- 우리가 사는 금의 명목금리가 있을까요? 0% 이자에 인플레이션 5%면 실질금리는 -5%가 됩니다.
- 물가 진정세와 동시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된다면 금에 대한 매력도는 상승하게 됩니다.
- 달러, 채권,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 3총사이기 때문에 강한 경기 침체가 발생하게 되면 같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도 있습니다.
- 다만, 금은 일반적으로 달러로 거래가 되는데 달러 가치가 올라가면 금을 구매하는 비용이 커지게 됩니다.
- 금 1덩어리가 1천달러라면 강달러 현상으로부터 900달러로도 금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달러가 강해지면 금은 약해지고, 달러가 약해지면 금이 강해지는 이유입니다.
- 1번 퀴즈에서 달러인덱스에 대한 설명을 드렸었는데 달러인덱스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면 금값은 약세를 보이고, 반대로 달러인덱스가 약세를 보이면 금값은 강세를 보이게 됩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출퇴근 챌린지: https://www.frip.co.kr/products/16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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