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iz [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무엇인지 구글 검색 후 정리하기
내답변
*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 지수(티커: SOX)
- 미국 주식에 상장된 반도체 관련 기업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
- 구성 종목 중 엔비디아, TSMC가 압도적 시가총액을 가짐
- 전세계 IT 주가의 선행지표로도 사용
-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침
스터디답변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지수입니다.
- 지수의 티커명은 SOX입니다.
- 엔비디아나 인텔, TSMC, 브로드컴, AMD, 마이크론, 퀄컴, ASML 등 여러 반도체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 미국 뿐 아니라 세계적 반도체업종지수로 인식되고 있으며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의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 새벽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 국내 증시가 장이 열렸을 때,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반도체 업계의 건강 상태와 성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수이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지수가 하락할 때는 경제의 불확실성과 위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 미국의 AI반도체 관련주가 큰 상승세를 보일 때, 한국은 비메모리가 아닌 메모리 반도체의 힘이 강하다보니 연관성이 없을 수 있겠지만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카드)가 많이 팔릴수록 삼전과 하이닉스의 HBM에 대한 수요도 올라가게 되고 이로부터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러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추종하는 해외 상장 글로벌 ETF는 <SOXQ>입니다.
- 1년 기준으로 58.27% 상승했는데 이러한 SOXQ는 해외 주식으로 분류가 되기에 매도 시, 250만원 이상의 이익이 발생하게 되면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 22% 양도소득세를 부과합니다.
- 국내 상장 ETF 중 이러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ETF는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나스닥>이라는 ETF가 있으며 1년간 42% 가까이 상승한 ETF입니다.
- 국내에 상장되었지만 해외에 투자하기에 250만원 기준과 상관없이 매매차익에 대해서 15.4% 배당소득세를 부과합니다.
- SOXQ는 종합위탁계좌(주식)으로 매수할 수 있으며 ISA계좌나 연금저축펀드, IRP에서는 매수가 안 되기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Quiz [2] 미국 고용지표는 어떻게 나왔고 이에 대한 결과로 채권, 주식, 달러는 어떻게 움직였는지 작성하기
내답변
고용지표 발표 결과
채권 : 채권가격 하락, 채권 금리 상승
주식 : 소폭 상승
달러 : 달러 가치 반등
-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잘나옴
- 고용시장이 탄탄하니 미국 경기가 생각보다 괜찮고 꺾이고 있는게 아님
- 금리 인하론이 주춤 / 금리 인하 늦어지거나 고금리 장기화로 예상
- 아직 금리 인하론이 주춤하여 채권 사기엔 시기상조라 생각되어 채권 가격 하락. 채권금리는 상승
- 금리 인하론이 주춤하니 달러를 뿌리지 않을거라 예상되어 달러 가치는 반등
- 하지만 고용은 둔화세를 보이고는 있다. 이것만으로 기준금리 인상은 사실상 종료로 분석
- 고용이 탄탄하지만 둔화세를 보이므로 연착륙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은 하락이 아닌 소폭 반등
- 다음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할거라 생각 => 실제로 동결 함
스터디답변
- 고용지표가 잘 나왔다는 것은 고용시장이 탄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고용시장이 탄탄한데 경기가 꺾이고 있다고 한숨을 쉬는 사람은 없습니다.
- 예상보다 견고한 고용지표로부터 기준금리를 강하게 인하하진 못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증가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 경기가 꺾이면 기준금리 인하를 큰 폭으로 할 수 있겠지만 예상보다 탄탄한 고용지표 데이터를 통해 고금리가 조금 더 이어질 수 있고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 채권은 기준금리가 고점을 찍고 앞으로 인하가 된다면 지금의 채권이 가장 매력적일테니 가격이 상승하고 반대로 채권금리는 하락합니다.
- 그러나, 경기가 예상보다 탄탄하기에 기준금리를 생각했던 것보다 나중에 인하하게 된다면 지금 채권을 사기엔 좋은 타이밍이 아닐 수 있고 이로부터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채권금리는 상승했습니다.
- 기준금리 인하는 진공청소기 버튼을 끄고 길바닥에 돈을 뿌리는 개념이기에 기준금리 인하 시기에는 달러의 힘이 약해지게 됩니다.
- 2020년 코로나19 이후 기준금리를 제로금리까지 낮췄던 미국의 경우, 엄청난 경기부양책으로 무한 화폐 찍기 모드로 돈을 찍으면서 화폐 가치는 하락했고, 물가는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진공청소기 버튼을 ON하고 달러를 빨아들였던 때에는 달러의 힘이 강해질 수 밖에 없고 2022년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했었던 연준으로부터 미국의 달러는 강달러가 되었고 킹달러 시대가 열리면서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국내 증시에 있던 외국인들이 자금을 회수하고 떠났고 이로부터 주가는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약해지며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것보다 소폭 강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주식 시장의 경우, 지난 10월 말 이후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여줬는데 증시가 상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에서 4% 초반까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내려갈수록 정말 기준금리 인상은 끝났고 더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고 가정하면 지금의 채권금리가 가장 이율을 많이 줄 수 있는 금리이기에 채권 수요 증가로부터 채권 가격이 상승하고 반대로 채권금리가 하락할 것입니다.
-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 초반까지 하락했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채권금리가 하락했기에 주식시장에서도 기준금리 인하를 반가운 소식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 기준금리 인상은 주식시장에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대출금리가 오르니 기업들은 자금조달이 힘들고 예적금 금리도 같이 오르니 사람들은 위험자산보다는 안전자산을 선호하게 되면서 주식거래량이 줄어들 수도 있고 주가도 상승하기엔 투자자들의 예수금이 전부 은행에 가니 어렵겠죠.
★ 고용지표 발표 이후 달러는 소폭 강세, 채권은 약세, 주식은 혼조세 + 약세를 보였습니다.
● Quiz [3] 홍길동은 현재 비상자금 300만원을 토스 파킹통장에 넣었으며 1천만원은 우리은행 예금 3% 1년짜리에 돈을 넣어뒀다. 지인 홍길동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비상자금 300만원과 목돈 1천만원을 어떻게 운용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이유를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하기
내답변
현재 금리는 인하 기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은행에서 제공하는 예금들의 금리는 지금이 가장 높다고 봐도 된다.
비상자금 300만원은 비상자금이기에 언제든지 꺼내쓸 수 있어야 하므로 입출금이 자유롭고 토스 파킹통장보다 이율이 높은 CAM계좌에 넣어두고 발행어음으로 해서 계절지출용으로 구분하기
목돈 1천만원은 예수금 자금 저금통을 이용하여 투자
투자종목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예수금에 넣어만 둬도 CMA를 통해 자동 투자되기 때문에 주식 구매 대기 시간에도 돈을 벌 수 있다.
스터디답변
- 자유롭게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 비상자금 300만원은 토스 파킹통장이 아닌 증권사 CMA에 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우선 비상자금이기에 유동성이 중요합니다. 경조사로 활용할 수도 있고, 생일이나 이벤트, 여행 등으로 언제든지 빠져나가기 위해선 적금에 묶는 것이 아닌 비상자금통장에 넣어 뛰어난 유동성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토스 파킹통장은 세전 연 2.00% 이고, 증권사 CMA에서 CMA 발행어음형은 연 3.3%이기에 잠깐 돈을 맡겨도 조금이나마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는 CMA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길동아, 300만원을 토스 파킹통장에 넣는 것보다 증권사 CMA로 옮기는 것이 나을 것 같고 CMA는 파킹처럼 증권사의 수시입출금통장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돼" 라고 조언할 수 있겠네요.
- 목돈 1천만원은 재정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보통 예금을 1년 단위로 묶게 되는데 1년 이내로 전세자금이 필요하거나 혹은 차량구매자금, 부모님 여행경비 등으로 목돈이 1년 후가 아니라 6개월 이내로 '필요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판단한다면 발행어음 약정식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발행어음 약정식은 3개월, 6개월, 9개월 단위로 묶어서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고 시중은행의 예금에서는 3개월, 6개월은 찾기 힘드니 재정상황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발행어음 (약정식)은 은행의 예금과 유사한 개념이며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이율과 비교했을 때 우대조건 없이도 비교적 높은 이율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1년 이내 목돈이 들어갈 확률이 낮다면 1천만원을 발행어음(약정식)에 넣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며 현재 12개월 만기 약정식이 4.90%에서 4.45%까지 떨어졌는데 4.45% 기준으로 1천만원 투입시, 만기예상금액은 세전으로 10,438,904원입니다.
- 세후로 이자를 37만원 정도 가져갈 수 있으며 이렇게 발생한 이자 37만원은 계절지출용 CMA에 넣는 것으로 길동이에게 조언을 할 것 같습니다.
● Quiz [4] 현재 미국시장은 고평가인가? 저평가인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유롭게 작성하기
내답변
저평가에서 고평가로 넘어가는 중이며, 거의 고평가에 다와가는 중이라고 생각.
1. 현재 금리 상승은 없고 동결, 인하로 가는 중이라는건 미국 경제가 연착륙에 돌입했다는 신호
2. 물가 상승률도 2%를 향해 가는중
3. 미국 주가는 전 고점을 향해 가는 중
4. 미국 국채, 유가 모두 엄청난 상승을 보였다가 최근 하락 중
5. 코로나로 인한 부양책의 후유증을 몇 년간 겪고 다시 정상화로 돌아가는 중
6. 파월은 최근 FOMC에서 더이상의 인상은 없고 금리 하락으로 가는 분위기의 발언을 함 => 연준의 승리, 연착륙 기대
7. 금리 인하와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선반영 되어 최근 너무 가파른 상승을 보여줌.
8. 너무 가파른 최근 상승에 대해 하락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길게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향해 가고 있기에 점진적으로 미국 시장은 상승해 나갈거라 생각.
스터디답변
- 비교적 고평가라고 생각합니다.
- 연말까지 보수적인 관점으로 주식과 안전자산 비중을 굳이 50:50으로 가져가느니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주식시장 상승 배경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하락했기 때문
- 이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선반영이 되었기 때문이고 이로부터 주가가 상승했기에 앞으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드라마틱하게 하락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② 현재 주식시장은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가지고 있음
- 물론 기준금리 인하는 내년에 진행될 것이지만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폭에 대한 기대를 지나치게 하고 있다는 점과 이미 나스닥 주가가 크게 상승한 상황 속에서 실적 개선 등의 추가적 호재없이는 주가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이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그린다는 것에는 200% 동의하고 국가인덱스에 대한 투자를 장기로 가져가는 이유 중 하나지만 3~5년 중기적 관점에서 생각했을 땐 특정 업종 강세를 보일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금리 정점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했다면 유동성 공급과 동시에 다시 한번 돈을 풀며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로부터 긴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 박스권을 그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식 비중을 과도하게 상향 조정을 하는 것보다 경제이벤트와 지표들을 확인하며서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고 연말까지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출퇴근 챌린지: https://www.frip.co.kr/products/16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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