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iz [1] 글로벌 상장 ETF인 EEM과 VWO과 EMXC, XCEM의 수익률이 서로 다른 이유에 대해 작성하기
내답변
ETF에 중국 지수가 포함 되어있는지 아닌지 여부
VWO : 뱅가드 신흥국 ETF
EEM : 아이셰어즈 MSCI 신흥국 ETF
EMXC : 아이셰어즈 MSCI 중국 제외 신흥시장 투자 ETF
XCEM : 중국 제외 아시아, 태평양 신흥국 주식 투자 ETF
중국 지수 가 포함된 ETF는 그렇지 않은 ETF에 비해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결과를 보임
그 이유로는
- 미국의 대중국 수출 통제 강화 -> 중국 성장 동력 약해짐
- 중국 리오프닝 효과 저조
- 중국 부동산 업체 디폴트 위험 및 지방 정부 부채 문제
-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
- 주식, 채권 시장에서 중국에 대한 외국인 자금 이탈
스터디답변
- EEM과 VWO 같은 ETF는 QQQ 정도는 아니지만 많은 자금으로부터 시가총액 (덩치)이 큰 ETF 중 하나입니다.
- EEM과 VWO는 신흥국에 골고루 투자하는 ETF이기 때문에 이머징 마켓에 속하면서 가장 비중이 높은 중국에 대한 비중을 배제하지 않고 투자하는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중국의 경우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미국의 강력한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와 함께 투자자들이 중국에 있던 자금을 회수하였고, 코로나19이후 리오프닝 효과를 크게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을 때, 중국의 경우 디플레이션의 공포 뿐 아니라 부동산 개발업체의 디폴트 위험과 지방정부 부채 문제로 크게 휘청거리게 되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될수록 수혜를 받는 국가가 대표적으로 넥스트 차이나 '인도'라고 할 수 있고, 그렇기에 2년 전부터 꾸준히 인도에 대한 투자를 강연을 통해 강조해왔던 것 같습니다.
- EMXC와 XCEM의 경우 중국을 제외한 신흥국 주식에 투자하는 ETF이기 때문에 중국 배제 효과로부터 수익률이 비교적 높다고 할 수 있으며 12월 7일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NSI' ETF는 미국 정부의 규제 가능성과 우려 위험 국가와의 연관성, 전략적 위협 대상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위험도가 높은 기업들을 투자대상에서 제외해 산출하는 ETF이고 신규 상장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금이 쏠리게 되었습니다.
- 베트남과 인도는 생산가능인구가 많기에 저렴한 인건비로부터 기업들의 높은 생산성 창출을 기대할 수 있고 멕시코는 미국과 인접하여 중국 대비 약 23% 수출원가 절감이 가능,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니켈 매장량 1위로 전기차 제조 허브로서 발돋움 중이기에 '굳이' 중국을 투자할 매력도가 높다라고 하기엔 이전과는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 장기(신흥국) 투자 전략에서는 중국의 비중을 포커스를 두는 것이 아닌 신흥국 중 10년 뒤, 20년 뒤 어떤 국가가 신흥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Quiz [2] IDM / 팹리스 / 파운드리의 특징에 대해서 작성하고, 해당되는 기업들도 작성하기 (구글 검색 포함)
내답변
IDM : 설계 / 생산 / 판매 전 공정 운영(삼성전자, 인텔)
팹리스 :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설계와 판매에만 역량 집중(엔비디아, AMD, 퀄컴, 브로드컴)
파운드리 : 반도체 주문을 받아 위탁 생산, 기술력을 갖춰 고객 확보에 집중(TSMC, 삼성전자)
스터디답변
- IDM은 설계/생산/판매 전 공정을 운영하며 빵에 비유를 했을 때, 빵의 레시피를 만들고 레시피대로 빵을 만들 수 있는 종합반도체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미국의 인텔과 마이크론,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습니다.
- 주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으며 인텔은 반도체 설계와 제조를 하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이며 SK하이닉스는 2021년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 부문을 인수하였습니다.
- 마이크론은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설계하고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 팹리스는 말 그대로 반도체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고 반도체 설계를 전문적으로 하는 반도체 회사를 뜻합니다. 빵의 레시피를 개발하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자체적으로 설계한 제품을 파운드리 업체에 맡겨서 생산하고 생산된 제품은 자사의 브랜드로 유통하여 판매하게 되는데 왜 직접 생산하지 않고 위탁생산을 하냐면 팹(Fab)을 만들 때 엄청난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따로 투자하지 않고 칩 설계에만 집중하기에 퀄컴, 엔비디아, 브로드컴, 미디어텍, AMD 등 기업들이 대표적입니다.
- 파운드리는 빵 레시피대로 빵을 만들어주는 역할로 오븐이나 빵틀 등 장비를 보유하고 팹리스에서 제공한 레시피대로 맛있는 빵을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 파운드리는 오직 생산만 하는 기업으로 다른 회사들의 설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산만 해주고 대표적인 파운드리 기업으로는 TSMC, 삼성전자, UMC, 글로벌파운드리, SMIC 등의 기업들이 있습니다.
● Quiz [3] 현대차 · 기아의 2023년 역대 최고 실적에도 5월 주가 정점을 찍고 주가가 10월까지 하락한 이유에 대해 작성하기
내답변
1. 피크아웃 우려
판매량이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하는것 아닐까와 같은 우려 확대
2 전기차 시장 둔화
고금리 장기화로 전기차 수요 감소
3. 미흡한 주주환원
우리나라는 주주 환원 정책이 매우 미흡함
하지만 최근 다시 반등을 하고는 있음. 그 배경은?
- 시장 금리가 11월보다 안정세를 보였고, 11월 기준으로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
-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 발언 내놓으며 상승
- 자동차 소비 감소 우려 다소 진정. 투자 심리 회복
- 신흥 시장 중심 글로벌 점유율 높아짐
- 기아 EV9 수출이 증가
- 러시아 공장을 아주 저렴하게 매각했지만 시장에서는 불확실성 해소로 인지
- 12월 기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 4,5위에 기아, 현대차 자리
스터디답변
- 앞으로의 기대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주가가 빠졌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 주가라는 것은 여러 요인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1가지 요인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실적, 기대감, 뉴스, 유상증자, 무상증자와 같은 공시 내용들과 설비투자 여부 등 아주 다양한 이유로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상승하기도 하고,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실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거나 경기가 많이 둔화된다면 주가는 먼저 선반영되며 움직이게 됩니다.
- 현대차와 기아는 2023년 역대 최고 실적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던 시기에 주가가 크게 상승했던 것이 아닌 선반영으로 움직였었고 주가가 쭉 빠졌던 이유는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지금 실적이 좋은 것은 선반영이 됐고 앞으로도 쭉 좋아진다면 주가가 상승하겠지만, 앞으로 차량 판매 둔화 우려가 커진다면 굳이 현대차와 기아를 투자할 이유가 있을까' 와 같은 생각들이 많아지면서 피크아웃 우려가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겠다고 선언을 이전에 했던 것이 아닌 최근에 했기에 고금리 장기화가 언제까지 될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시장금리와 연동되는 중고차 할부 금리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중고차 시장 침체, 그리고 신차 판매 저조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주가를 끌어내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Quiz [4] 이번 마이크론 실적에 대한 시장 평가는 어떠하고, 이번 실적 가이던스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는 어떤 분위기로 흘러갈 것인지 생각하고 작성하기
내답변
- 마이크론의 9~11월 낸드플래시 평균 판매가격이 전 분기 대비 20% 상승
- 적극적 감산, 고객사 재고 감소, 공급 과잉이 풀리는 중
-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회복했다고 판단
- CEO의 D램과 낸드프래스 재고 모두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는 발언
- 9~11월 모바일 사업부문 매출 13억 달러, 전 분기 대비 7% 상승
- 전년 동기 대비 97% 상승. 모바일 메모리 시장 회복세 두드러짐
- 내년 1분기 모바일 D램, 낸드플래시 제품 가격 23% 상승 예상
뉴스와 실적으로 봤을때는 무조건 반도체는 상승할거라 보이지만 23년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미 주가가 많이 올랐다. 차익 실현 물량이 분명 나올텐데 그거와 겹치면 큰 상승분을 보여주지 못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실적은 곧 기업 가치로 이어지니 길게 본다면 내년 상반기에는 계속 반도체 관련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도 좋을거 같다.
스터디 답변
1. 미국 마이크론의 9~11월 낸드플래시 평균 판매가격이 전 분기 대비 +20% 상승
2. 적극적인 감산과 고객사의 재고 감소 영향
3. 메모리반도체 공급 과잉 상황이 풀리고 있으며 내년 1분기에도 가격 상승세 전망
4. 마이크론의 주당 순손실은 증권사 추정치 평균보다 선방했다는 평가
5. 메모리 반도체 시장 회복 판단
6. 마이크론 CEO는 D램과 낸드플래시 재고가 모두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발언
7. 9~11월 모바일 사업부문 매출은 13억달러로 전 분기 대비 +7% 급증
8. 전년 동기 대비 +97% 급증하며 모바일용 메모리 시장 회복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알려짐
9. 내년 1분기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모듈 제품 가격이 전 분기 대비 최대 +23% 상승 전망
- 반도체는 2024년 포모 주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증시 흐름을 타지 못하여 돈 벌 기회에서 늘 소외되는 불안감을 포모 주식이라고 하는데 반도체 ETF를 통해 분산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2024년에 후회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올해 12월부터 패닉 바잉 구매 패턴을 나타내며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의 급등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로부터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이 돌아올 확률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를 일시 보존하는데 사용되는 D램의 가격은 전월 대비 11% 올랐고 가격 상승은 2021년 6월 이래 2년 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 데이터 장기보존에 이용되는 낸드 플레시 메모리 역시 지난 7~9월 분기보다 12% 상승하였습니다.
- 삼성전자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감산에 나서며 재고가 충분하지 않다는 우려를 불러 가격이 상승 전환했으며 2024년도 반도체 시황이 호조를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미국 경기지표가 크게 꺾이지 않는다면 경기민감주 중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출퇴근 챌린지: https://www.frip.co.kr/products/16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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