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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터디

(24년 6월 11일) "박스피 못참아" 채권 20조 쓸어담은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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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11037743

 

"박스피 못참아" 채권 20조 쓸어담은 개미 - 매일경제

올 주식 6.6조 팔아치우고매달 3~4조씩 매수 꾸준개인 지분 28%인 채권도단기채는 이자 수익 유리20년물·30년물 장기채권금리 인하 땐 매매차익 커

www.mk.co.kr

 

1. 개미 자금이 주식에서 채권으로 이동중이다

 

2. 금리 인하 시 매매 차익까지 노리는 투자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3. 코스피는 연중 강보합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개미들은 11조원어치를 매도했다

 

4. 올해 개미들은 장외 채권 시장에서 19조원어치를 순매수, 20조원어치 가까이 사들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5. 고금리 환경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며 채권 이자 수익에 대한 매력이 높아졌다

 

6. 개미들은 단기, 장기 국채를 동시에 사는 바벨 전략(안전, 위험 자산을 한바구니에 담기)을 추구하고 있다

 

7. 단기채는 금리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 폭이 작아 고금리 시기에는 안전한 이자 수익이 가능하다

 

8. 장기채는 단기채와 반대로 잔존만기가 길어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이 크게 상승한다

 

 

 

 

단기채 : 만기가 1년 이하인 채권

 

장기채 : 만기가 5년 이상인 채권으로 미국, 유럽에서는 만기 10년 이상의 채권을 장기채라고 한다.

 

장외 채권 시장: 증권사가 중개인이 되어 주식이나 펀드를 구매하듯이 증권사 내에서 채권을 사고파는 시장

 

 

 

 

채권 바벨 전략에 대해 더 상세히 알아보자

https://www.kbam.co.kr/board/view/333?srchTxt=&srchSel=&ctgry=

 

채권 '바벨 전략' - 양극단에 투자하는 자산배분 전략 (유효한 채권형 상품은?)

 

www.kbam.co.kr

 

(위 내용 중 발췌)

중간이 아닌 양 극단에 바벨들을 놓는 것처럼, 중간은 과감히 버리고, 양쪽에 극단적인 성질을 가진 자산들에만 투자하는 것이죠.

이를 위험도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중간 위험도를 가진 자산에는 투자하지 않고, 고위험 자산과 저위험 자산에만 투자를 하는 셈입니다.

보통 위험도가 높은 자산은 그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낮은 위험도의 자산은 고위험군의 자산보다는 기대 수익률이 낮지만 그만큼 안정적입니다.

만약 우리가 바벨 전략을 투자에 활용한다면, 보수적인 투자와 공격적인 투자를 함께 가져감으로써 포트폴리오의 안정성 증대와 함께 추가 수익의 기회를 노릴 수 있습니다.

 

장기채권은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변동폭이 큽니다.
따라서 금리 하락기에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금리 상승 기에는 반대로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기채권은 장기채권에 비해 가격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낮아 안정적이지만, 장기채 대비 기대수익률은 낮춰야 합니다.

 

내용이 길어서 상세 내용은 아래 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Bqm0536J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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