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939091
뉴욕 증시, 6월 FOMC '금리 힌트' 주목…美물가도 촉각
뉴욕 증시, 6월 FOMC '금리 힌트' 주목…美물가도 촉각, 박신영 기자,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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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12일 FOMC에서 Fed는 금리를 동결시킬거로 예상
2. 지난주 ECB(유럽중앙은행)와 BOC(캐나다중앙은행)는 금리를 인하하며 통화 긴축에서 완화로 방향키를 동림
3. 미국 비농업부문고용지표는 전월 대비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4%로 올랐지만 미국 고용시장은 여전히 탄탄한 상태
4. 6월 12일에 5월 CPI도 같이 발표 예정
5. CPI, Core CPI 모두 전월, 전년 대비 상승할거로 예상
6. 엔비디아는 6월 10일부터 분할된 가격으로 주식 거래 시작
고용률과 실업률이 같이 오른다는것은 무슨 의미인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11708515710952
고용률과 실업률이 같이 오르는 이유 - 머니투데이
2013~2017년까지 고용률과 실업률이 동반상승하다 지난해 비로소 고용률이 0.2%p 오르고 실업률은 전년과 동일하면서 고용개선이 이뤄졌다. 언뜻 생각하면 고용률과 실업률이 반대로 움직여야 할
news.mt.co.kr
한국 사례이긴 하지만 같이 오르는 이유에 대해 분석한 뉴스가 있다. (위 뉴스 내용 중 일부 발췌)
고용률은 취업자수를 전체 노동인구수로 나눠 계산한다.
실업률은 실업자수를 경제활동인구수로 나눠 구한다.
경제활동인구란 전체 노동인구 중 취업을 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주부, 학생, 연로자들을 비경제활동인구라 한다.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가 얼마인지 따지는 것으로 구직의사나 활동이 없으면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돼 실업률 산정에서 빠진다.
반면 고용률은 전체 노동인구 중 취업자수를 계산해 개인 사정에 의한 변수가 실업률보다 적다.
이렇게 분모를 구성하는 수치가 다르다보니 고용률과 실업률이 동반상승하거나 동반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고용률과 실업률은 경기동향, 인구수, 구직활동 등에 영향을 받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564
[뉴욕 마켓 브리핑](6월10일) - 연합인포맥스
*6월7일(현지시간)-뉴욕증시 : 다우 0.22%↓ S&P500 0.11%↓ 나스닥 0.23%↓-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14.90bp 오른 4.432%-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819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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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 고용률과 실업률이 함께 오른거에 대한 전문가 의견. (위 뉴스 내용 중 일부 발췌)
미국의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훌쩍 웃돌면서 증가했지만, 실업률도 4%에 이른 점을 두고 월가 전문가들은 분석은 엇갈려.
일부는 고용이 대폭 증가한 점을 두고 미국 경제가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는 잘못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았지만, 한편에서는 실업률에 주목하며 고용이 식고 있다고 평가.
찰스슈왑은 "5월 고용 보고서는 표면적으로는 뜨거웠지만 가계 고용 감소폭도 컸다"며 "이번 고용 보고서의 표면적 수치 아래에서 약함을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
웰스파고는 "5월 고용 수치는 예상치를 웃돌면서 대폭 증가했지만, 실업률은 4%까지 오르면서 반대 방향을 가리켰다"며 "모든 것을 고려하면 진실은 두 수치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
반면 데베르그룹의 니겔 그린 전략가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너무 뜨거운(super hot) 만큼 연준은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조차 하기 힘들 것"이라고 판단.
미국 국채가격은 급락. 5월 비농업 고용 수치가 예상을 대폭 웃돌면서 증가했다는 소식에 실망 매물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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