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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스터디

24년 7월 2주차 과제(배당 감세 시 수혜 업종, 청약 25만원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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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z [1] 배당 시 세금 감면, 어떤 업종이 수혜를 볼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 이유도 함께 정리하기

 

내답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0413554795002
주주환원 정책을 펼쳐온 기업들이 세제 헤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

- "소액주주 혜택이 미미한 만큼 개인보다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 수급에 소폭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 연초 밸류업으로 급등한 보험, 은행, 자동차 업종 대표기업들의 수혜를 예상했다. 

- 특히 보험의 경우 업종 구성기업 중 60%가 넘는 기업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주주환원을 잘하고 있는 업종으로 은행·증권·필수소비재·미디어·호텔·레저, 더 잘할 수 있는 업종에는 자동차·화장품 등이 거론된다.


즉, 
- 소액 주주보다는 기관, 외국인 같은 대주주가 많이 투자중인 업종이여야 한다.
- 기존에 주주 친화 정책을 많이 펼친 업종이어야 한다.
- 금융권의 경우 외국인 투자 비중이 40~70% 수준
- 역시 금융권이 그래도 배당 관련 수혜주라고 생각.

 

스터디답변

배당을 5% 이상 늘리거나 자사주를 소각하여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해주는 기업이 있다면?

▶ 추가적인 세액 공제 혜택을 주겠습니다.

기업이 적극적으로 주주들에게 배당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개념입니다.

배당을 받은 일반 주주에게는 배당소득세를 3년간 한시적으로 감면하는 법 개정안도 검토한다고 했는데 이를 통해 기존 배당소득세 15.4%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낼 수도 있게 됩니다.

금융소득이 연 2천만 원 이하인 개인주주는 9%의 세율을 적용하여 분리과세를 하기 때문입니다.

분리과세란 소득과 합산하여 과세하지 않고 정해진 세율로 따로 과세하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 분리과세의 세율이 종합소득세율보다 낮아 납세자 입장에선 당연히 유리한 방식입니다.

"아, 그렇다면 배당도 많이 줄 것이고, 배당소득세도 3년간 한시적으로 감면해준다면 배당 포트폴리오를 가져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배당을 5% 이상 늘리거나 자사주를 소각하는 기업에 대해 세액 공제 혜택을 주겠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기업이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번 1분기,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 규모가 1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1위는 SK이노베이션, 2위는 삼성물산, 3위는 KB금융, 4위는 KT&G, 5위는 신한지주입니다.

자사주 소각 현황으로 봤을 때 순위입니다.

밸류업 프로그램의 대표 수혜 업종은 금융으로 대형 금융지주사들의 주가는 상반기부터 시작하여 5월에 큰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KB금융이나 하나금융지주, 그리고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주목을 받았었죠.

또 다른 밸류업 수혜종목으로는 보험업종으로 삼성생명이나 한화생명 등 고배당 또는 자사주 소각에 대한 기대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결국 이렇게 정부가 개입하며 밸류업 프로그램을 강조하는 것은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의 자금이 우리나라 증시에 들어오게 된다면 코스피의 추가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고

장기 투자로 연금저축펀드를 통해 S&P500이나 인도 니프티, 코스피 등 투자를 하는 투자자분들이라면 코스피에 대한 비중을 상향 조정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정부는 기업가치 제고를 막는 장애물로 꼽힌 상속세 최대주주 할증평가 제도도 폐지하기로 했는데 최대주주 할증평가 제도는 시황 강연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최대주주가 물려받는 주식 가치에 20%를 할증해 상속가액을 산정하고 상속세를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이로부터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면서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에 들어온다면

금융주나 보험업종으로 자금이 뭉쳤다가 다시 자금들이 어디로 흘러들어갈까?를 고민해보면

저평가를 받고 있는 자동차나 조선,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반도체>로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의 현재 위치에 대해서도 시황 강연 때, 말씀을 드렸기에 꼭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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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z [2] 링크 및 시황강연 내용 확인 후, 주택청약 납입을 얼마로 하는 것이 좋을지, 혹은 유지를 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생각 정리하기 
(링크 :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041131)

내답변

* 나는 현재 월 10만원씩 청약에 넣고 가입기간은 8년인 상태

1. 연봉이 7천만원이 넘는가?
=> 나는 7천만원 넘어서 납입 금액 상관없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음
=> 300만원 소득공제 한도를 채울 필요가 없음

2. 공공분양 1순위 조건에 해당 되는가?
=> 공공분양 월 납입 인정금액이 25만원으로 상향
=> 가입기간이 동일한 경쟁자들과 비교 시 25만원으로 상향한 사람들에게 밀릴 수 밖에 없다.

3. 민간분양 1순위 조건에 해당 되는가?
=> 민간분양은 가입 기간이나 부양가족 수가 중요하다.
=> 돈을 나중에 한꺼번에 납입해도 된다
=> 1순위 되기 사실상 힘듬
=> 25만원을 납입할 필요가 없음.


* 25만원으로 늘릴 시 나한테 이점
- 공공분양에서 동일 가입기간 경쟁자들보다 조금 더 우선순위를 가질 수 있다.
- 연 180만원에 약 2%의 이자 가능

* 25만원으로 늘릴 시 나한테 이점
- 연 180만원의 자금이 추가로 묶임

결론...
연 180만원은 부담되지 않음. 2%대의 금리도 있으니 안전자금이라 생각하고 해서 나쁠거 없어보임.

 

스터디답변

최근 카톡이나 전화를 많이 받았었는데 다들 공통 질문으로 주택청약을 질문하였습니다.

결혼 후, 민간임대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인은 주택청약 납입금액을 어떻게 설정을 할 지가 고민이 된다고 하였고 다른 지인은 내년 하반기 결혼 예정이며 현재 청약 시작 4년차인데 지금이라도 상향 조정하여 납입하는 것이 좋은지, 혹은 청약은 포기하고 종잣돈 모으는 것에 집중하면 좋은지를 질문하는 등 다양한 질문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데이터 통계를 먼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금리 장기화로 예금 금리가 낮아지고 청약까지 자금이 장기간 묶이기 때문에 ★

『 청약통장 납입금액 한도 상향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머니S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청약통장 금액 상향에 대한 반응을 조사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57명 가운데 51명(89%)이 반대 의사를  밝혔다. 』

『 월 10만원도 현재 버거운 상황에서 저소득층 입장에서 중산층보다 가점 경쟁에 밀릴 것이 분명한데 왜 해야 하는가 』

또한 결혼 계획이 있는 청년층이 월 15만원을 추가로 청약에 투자하는 것은 자산 형성에 부정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주택도시기금 남발하며 2년 3개월 만에 35조 급감, 운용 자금이 모자르게 되니 청약저축을 25만원으로 상향조정한 것이 아니냐 등 형평성 논란이 커지게 되었지만

국토교통부와 산하 공공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측은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입장 표명이 곤란하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챌린져 멤버분들은 주택청약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지, 해지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하시게 될텐데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선 공공분양을 원하는 사람들은 25만원씩 납부해야 합니다.

납입 금액이 많을수록 당첨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민간분양은 자이, 레미안, 푸르지오 등 브랜드 아파트가 포함됩니다.

민간분양에서는 청약 통장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점수가 올라갑니다.

따라서 민간분양을 노리는 사람들은 굳이 많은 돈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규제 지역에서는 2년, 수도권 지역에서는 1년 동안 보유하면 1순위가 됩니다.

청약 통장은 보험 같은 존재로, 좋은 청약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보유를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씨는 10년 동안 매달 10만 원씩 넣어 총 1,200만 원을 모았습니다.

민간 분양을 도전해보는 것도 좋으며, 저렴한 아파트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공 분양보다 민간 분양이 더 많이 나오므로 민간 분양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억 원을 가지고 있는 경우 대출을 받아도 수도권에서 새 아파트를 사기 어렵죠.

입지가 좋은 곳에서도 저렴하게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있으므로 청약 통장을 해지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민간 분양에는 추첨제가 있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기에 주택청약이 무조건 나쁘다, 해지가 정답이다라고 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주택청약에 단순히 돈을 납입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기준, 가격이 저렴한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기준, 자금 계산을 통해 당첨 후 플랜을 짜는 것입니다.
세 번째 기준, 거주 가능 여부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준들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본인의 기준에 맞춰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민영주택을 노리시는 분들은 납입은 2만원씩 하시다가 추후 예치금 한 번에 입금하시면 됩니다)

【유지하겠다.】

- 장기간 무주택을 감수하더라도 청약을 통한 내집마련 의지가 있는 사람

- 월 25만원 제외한 추가 저축이 가능한 사람 (여유자금 최소 130만원 이상이신 분)

- 이미 납입 횟수와 금액이 유리한 사람 (어릴 적부터 가입하여 꾸준히 납입한 사람)

- 현재 보유 현금성 자산이 연봉 수준이 되지 않는 사람

【해지하겠다.】

- 기약없는 장기간 무주택이 싫은 사람

- 침체기를 이용해 내집마련 공부를 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사람

- 20년 뒤, 집값 상승이 크리라 생각하는 사람 (지금 사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 보유 목돈이 연봉의 최소 2배인 사람

- 납입 횟수와 금액이 불리한 사람

- 이번 하락장에 기회를 잡고자 하는 사람

 

직장인들을 위한 출퇴근 챌린지: https://www.frip.co.kr/products/16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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