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iz [1] 해당 뉴스를 읽고 미국 주식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시황강연 내용 포함하여 정리하기
(링크 : https://biz.chosun.com/opinion/journalist/2024/02/06/J7WGEH4MXJCXDFCMZ5YMXN5AIE/)
내답변
주식 투자 수익은 2가지다. 배당을 받아 수익을 올리거나, 주가가 올라 자산이 불어나는 것이다.
한국증시 특징
- 심각한 저배당
- 기형적 상속세로 인한 기업 가치 상승 기피
- 대주주 중심 경영, 꼼수 기업 분할
1. 안정적인 투자
- 경제 위기 시 안정지향적 투자심리로 신흥국보다 미국 증시가 안정적
- 경제 위기 시 달러 수요 증가로 환차익 증가
2. 전 세계 상위 5% 기업들은 미국에 있다
- 은행, 소비들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큰 브랜드
- 업종 내 영향력이 매우 크다
- 국내 1위 기업조차도 외국인이 절반 이상 소유
- 이미 거대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많음
3. 주주친화정책
- 한국은 기업 실소유자가 경영을 해서 배당에 소극적
- 미국은 전문 경영인이 주가 상승을 목표로 기업 운영
-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증액하며 주주친화정책 수행
4. 미국 정치인들은 주식에 관심이 많다
- 미국인들은 금융 자산 내 주식 비중이 훨씬 높음
- 미국인들의 노후 자금(401K 퇴직연금)이 주식에 달려있음
- 주가 상승은 미국 대통령들의 업적이자 자랑
5. 주식시장 성장성
- 코스피는 수십년째 박스피에 갇혀있음
- 한국은 수출의존국가라 글로벌 경제상황에 따른 변동성이 큼
-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 애플 시가총액
스터디답변
뉴스 내용 중
『 한국의 증시는 어떠한가. 한국 기업의 저배당 성향은 심각한 수준이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 등이 지난 2022년 11월 공개한 주요국 배당 성향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의 배당 성향은 19.14%로 주요국 가운데 가장 낮았다. 대만(54.85%), 영국(48.23%), 독일(41.14%), 프랑스(39.17%), 미국(37.27%) 등의 배당률은 한국의 2배에 달한다. 』
미국 주식에 올인을 하려는 이유는 배당도 잘해주고, 성장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이 뉴스 본문내용에 나와있습니다.
미국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시황강연 때, 공유드렸던 내용은 꼭 정독하시길 발바니다.
1. 안정적인 투자 ▶ 국내 기업과 비교했을 때, 기업의 재무제표가 굉장히 탄탄할 뿐 아니라 여기서 말씀드리는 안정적인 투자는 미국주식은 달러로 매수를 하기에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시장점유율 ▶ 전 세계 상위 5% 기업들은 미국에 있으며 전 세계 인구 1%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면 7,800만 명의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장점유율은 매우 중요합니다.
3. 주주친화정책 ▶ 미국은 배당사회로 전체 기업 중 80%가 배당금을 지급하고 35년 이상 배당금을 인상한 기업들이 업종마다 존재합니다.
4. 주식에 진심인 미국인들 ▶ 401K 퇴직연금의 규모를 봤을 때, 우리나라의 퇴직연금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크기에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미국인들의 은퇴자산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에 미국인들은 주가에 민감합니다.
5. 주식시시장의 성장성 ▶ 한국의 주식시장은 별명이 박스피로 불리지만 미국은 변동성이 존재하여도 결국 오랜 시간 우상향을 그립니다.
6. 글로벌 주식시장 규모 ▶ 세계 시총 상위 20개 기업 시가총액 합계의 국가별 비중을 보면 한국은 2%로 1개, 미국은 76%로 14개입니다.
미국은 인종의 용광로 ‘멜팅팟’으로 불릴 만큼 세계 곳곳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훌륭한 인재들의 꾸준한 이민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미국 고용 시장을 근간으로 미국인들의 월급에서 꼬박꼬박 적립되는 은퇴연금(401K)이 주식시장에 직간적접으로 투자됨으로써 금융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있고 이에 따라 장기 투자가 활성화되어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4월 마켓워치에서 나온 자료를 살펴보면 연평균 수익률을 10년 단위로 봤을 때 1920년부터 2018년 까지 미국시장 장기 투자는 연평균 9.6%의 수익률을 기록할만큼 엄청난 수익률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만약 1920년 투자자가 1,000불을 투자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해도 투자금은 8백만불로 불어 나 있을 것입니다.
세계 8대 불가사의인 복리 효과로 인해 불어난 건데 여기서 배당금은 제외된 거라 배당재투자까지 했다면 엄청난 금액이 되어 있겠죠.
또한 미국은 세계 각국 유수의 기업들이 다양하게 미국예탁증권(American Depositary Receipt, ADR)으로 상장되어 있어 미국 주식에만 투자해도 전세계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옛말에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은 각종 금융 제도가 잘 정비되어 있고, 자금 조달도 쉽습니다.
이런 연유로 많은 알짜 기업들(알리바바, 바이두, 토요다, 혼다 등)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미국에 문을 두드리며 자금을 수혈 받고 있기도 합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 시장이며 국내총생산(GDP)의 70%가 소비로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2018년 IMF의 자료에서 미국 1인당 국민소득은 6만 2천불이 넘으며 3억 2천만 명이 넘는 인구가 창출하는 소비 규모는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2017년 기준으로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18.05 trillions인데 개인 소비가 차지하는 금액은 $12.56 trillions으로 70%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강력한 소비는 기업의 매출이 늘리고 영업이익도 증가시킵니다. 이것은 미국 주식시장 주가를 꾸준히 상승시키는데 강력한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글로벌 자산을 배분하는 관점에서 미국이라는 곳을 여러분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넣지 않는다는 것은 잘 차려진 밥상 위 먹음직스럽게 구어진 생선의 몸통은 버리고 꼬리나 지느러미를 취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 Quiz [2] AB미국그로스펀드는 어떠한 매력이 있는지, 그리고 구성종목에 아쉬움이 있다면 어떤 펀드를 선택할 것인지 자유롭게 작성하기
(링크 : https://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237967)
내답변
- 국내에 설정된 북미 지역 투자 주식형 펀드 중 최대 규모다
- 미국 우량 대형 성장주 40~60개가량의 종목에 투자한다
- 매력적인 종목 선정을 위해 기업의 경영능력, 동종 산업내에서의 지배적 위치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 특히 높은 총자산이익률(ROA)과 예상이익성장률 등 성과 예상지표를 검토하고 상향식 리서치를 통해 장기 이익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구성종목으로는 아래와 같다. 대부분 인공지능(AI) 수혜주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비자, 메타
다만 구성종목 대부분이 반도체 기술로 인한 생산성이 주가되는 기업들이다.
아직 반도체 기술 자체가 가장 부각되는 시점이고 이를 활용한 AI 기술은 실생활에 아직 많이 퍼지지 않은 단계이다.
그래서 기술(반도체) + 생산성(AI SW) 모두 가져가야 된다고 생각.
* 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퀄리티증권자투자신탁UH
- 구성종목에 엔비디아 + 알파멧, 메타, MS등
- 반도체 기술 + 생산성 모두 가져가는 펀드
스터디답변
1.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증권자투자신탁
TSMC (5.2%)
마이크로소프트 (5.1%) - 운용 확대 종목
애플 (4.3%)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3.9%)
알파벳 (3.4%) - 운용 확대 종목
2. AB 글로벌 로우볼 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마이크로소프트 (5.55%) - 운용 확대 종목
브로드컴 (3.33%)
알파벳 (3.16%) - 운용 확대 종목
애플 (2.67%)
노보노디스크 (2.30%)
3. AB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마이크로소프트 (9.02%) - 운용 확대 종목
알파벳 (8.42%) - 운용 확대 종목
아마존 (5.69%)
비자 (5.11%)
메타 플랫폼스 (5.11%) - 운용 확대 종목
4. 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퀄리티증권자투자신탁UH(주식)
알파벳 (3.8%) - 운용 확대 종목
아마존 (3.6%)
마이크로소프트 (3.5%) - 운용 확대 종목
메타 플랫폼스 (2.6%) - 운용 확대 종목
엔비디아 (2.5%) - 운용 확대 종목
5.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증권자투자신탁UH(주식)
엔비디아 (8.2%) - 운용 확대 종목
마이크로소프트 (7.8%) - 운용 확대 종목
브로드컴 (7.7%)
아마존 (7.6%)
TSMC (7.4%)
6. 삼성글로벌반도체증권자투자신탁UH(주식)
AMD (8.2%) - 운용 홀딩 종목
브로드컴 (8.1%)
엔비디아 (7.9%) - 운용 확대 종목
TSMC (7.9%)
인텔 (7.5%)
▲ 여러 추천 펀드 중에서 AB미국그로스펀드는 어떠한 매력이 있는지, 그리고 구성종목에 아쉬움이 있다면 어떤 펀드를 선택할 것인지 자유롭게 작성하기를 퀴즈로 냈습니다.
우선 AB미국그로스의 경우, 아메리칸 성장형 포트폴리오를 주된 투자대상으로 설정한 펀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9.02%) - 운용 확대 종목
알파벳 (8.42%) - 운용 확대 종목
아마존 (5.69%)
비자 (5.11%)
메타 플랫폼스 (5.11%) - 운용 확대 종목
으로 TOP5의 종목들로 봤을 때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를 중심으로 50개 내외의 종목에 집중투자를 하는 펀드입니다.
업종에서는 IT나 헬스케어의 성장 섹터의 비중이 높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신 피델리티미국은 시가총액 사이즈와 업종을 더 골고루 분산하며 종목 수도 70개 내외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AB미국그로스는 성장하는 테크,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나 헬스케어 섹터에 집중이 되어있는데
성장 섹터와 기업의 비중이 높다는 것은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적절한 분산 + 성장주 집중으로 봤을 때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의 특징 중 하나가 어떠한 테마, 예를 들어 반도체나 헬스케어, 배당주를 묶어놓은 섹터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섹터 중에서도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들을 분산투자를 하기에
대다수 종목들이 지수영향권에 있는 종목들이 다수이며 AB미국그로스를 투자한다는 것은 어쩌면 S&P500에 투자하는 개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아쉬울 순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성장주 내에서도 특정 업종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선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것보다 보다 더 공격적인 투자 = 아웃퍼폼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히려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는 테크놀로지 기업들만 있다면 AB미국그로스는 헬스케어나 소비재 기업까지 아우른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겐 적합한 펀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튜이티브 서지컬 기업도 있고, 유나이티드헬스나 코스트코도 있습니다 ^^:
비록 헬스케어가 최근 성과가 좋지 않았어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필수적으로 들고가야 하는 섹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나치게 높진 않아도 적정 비율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는 판단입니다)
펀드를 분석할 땐, 연 보수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대학교 등록금처럼 매년 떼가는 연 보수에 대한 부분도 비교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펀드를 찾아 꾸준히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펀드는 100원으로도, 1000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여러 펀드들을 소액으로 분산하여 투자하시고 수익률 변동 체크도 하면서 왜 오르고 떨어졌는지 공부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직장인들을 위한 출퇴근 챌린지: https://www.frip.co.kr/products/16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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