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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스터디

24년 2월 2주차 과제(돈을 쓰는 능력, 초보 투자자의 실수, 24년 유망 테마, 저축/투자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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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z [1] 돈의 5가지 능력 중 본인이 가장 약하다고 생각하는 능력 2가지는 무엇이고 그 이유에 대해 작성하기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내답변

돈을 쓰는 능력 /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
 - 과거 투자 실패로 큰 돈을 잃음
 - 돈을 아끼기 위해 비효율적인 소비 습관 형성(삶의 불편함 초래)
 - 필요 이상의 절제를 하다보니 삶의 만족도가 떨어짐

돈을 유지하는 능력
 - 여유 자금이 생길 시 자꾸 새로운 투자를 통해 돈을 벌고자 함
 - 투자가 실패로 끝날 시 유지가 아닌 돈을 오히려 잃게 됌
 - 급전이 필요할 경우에 대한 대비가 부족

 

스터디 답변

【 돈을 쓰는 능력 】

- 필요 이상의 절제를 하다보니 삶의 만족도가 떨어짐

→ 많이 말씀하시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벌고 새로운 경험 등을 통해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수 있으나 저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를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 세후 급여의 50:50 법칙을 지키는 것을 최소한의 목표로 설정하셔도 좋습니다.

→ 가계부 작성을 통해 소비 통제를 하고 계시는데 월 변동지출에 대한 통제보단 1주일 용돈 마지노를 정하여 1주일 변동지출 관리를 하는 것이 보다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문화생활 쪽 비중을 늘리거나 취미에 대한 지출 비중을 늘리신다면 다른 소비 카테고리의 마지노를 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필요 이상의 절제를 하며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돈을 버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고려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소득의 파이프라인은 최소 2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로소득 외 소득 파이프라인을 늘리는 능력 중 대표적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배민커넥트> <에어비앤비> <무인 사업 - 무인스터디, 무인펫편의점, 무인카페>  <플랫폼 사이트를 통하여 독서모임과 같은 모임 유료화> <대리운전> <앱테크> <재능 판매> <이모티콘 판매>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도전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df 판매>

예를 들어 무인 사업에 관심이 많다면, 혹은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 관심이 많다면 우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강연을 신청하고 이미 먼저 시장에 달려든 사람들의 사례를 분석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득의 파이프라인은 중장기적인 고민이라면 정해진 근로소득 내에서 월 여유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소비통제는 '오늘부터'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소비통제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테크를 단순히 '돈을 불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보다 최대한 많이 투입하여 안정적인 투자를 하여 돈을 불리고, 불린 돈들을 지켜내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 (유지하는 시스템)

● Quiz [2] 초보투자자의 실수 중에 본인이 해당되는 실수에 대해 작성해보고 앞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실수를 보완할 것인지에 대해 작성하기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작성하기)

 

내답변

손절 타이밍을 잡지 못했던것.

장투하면 언젠가 회복할거라 생각했지만, 
사실 몇 년이 걸려 회복하게 될지라도 그 시간만큼 기회비용을 날린셈이다.

테마 형태의 종목이라면 로스컷을 최대 -20%로 잡아서 대응할 예정이고, 
더 유망한 투자 종목이 발견된다면 -10~15% 사이에 미련없이 손절.

 

스터디답변

【 투자자의 실수 - 손절 】

→ 투자를 할 땐 '정찰병'을 본인의 시드의 10%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1천만원으로 '루닛'이라는 기업에 투자한다면 1천만원의 10%인 100만원을 정찰병으로 보내는 거죠.. 이후 평가손실이 -5%가 될 때마다 보유 시드의 10~20%를 추가매수하며 평단을 낮추고 총 평가수익률이 -30% 이상이 되면 손절에 대한 원칙을 지키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정리를 하자면 1. 정찰병을 보내자 / 2. -5%가 될 때마다 추가매수를 하자 (단,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 3. 추가매수 이후 수익률이 -30%였을 땐 과감하게 손절하자

→ 손절에 대한 규칙은 본인 스스로가 확실하게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20%가 되면 이유불문 손절하겠다. 기관투자자들의 로스컷(손절매)처럼 손절을 하고 데이터를 작성하고 피드백을 스스로에게 한 뒤, 새로운 투자처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투는 결국 '희망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라서 본전이라고 해도 그 기간동안 놓쳤던 것들, 즉 기회비용을 날린 셈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리스크하다고 생각합니다.

 

 

● Quiz [3] 2024년 상반기 기준으로 AI를 제외하고 시장의 자금을 가장 많이 빨아들일 수 있는 시황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테마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작성하기

 

내답변

* 금리 하락과 관련된 테마
 - 우리가 예상했던 금리 하락의 시기가 3월 -> 5월로 밀리면서 장기채관련 ETF들의 주가는 다시 하락
 - 금리 하락 예측 시기가 자꾸 뒤로 밀리는 중
 -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급격하게 올린 금리는 낮출 수밖에 없다.
 - 상반기까지 금리가 유지된다면, 하반기는 금리 하락에 기대
 - 상반기에 현재 하락한 금리 인하 테마에 적립식으로 매수를 해나가며 금리하락에 미리 대응. 하반기 전에 선반영 될 가능성도 있음
 - 23년 11월에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 되었음.

스터디답변

【 2024년 상반기 기준 유망 테마 】

1. 황사 테마 
- 매년 3~4월엔 미세먼지와 황사 테마가 돌고 돌았습니다.
- 시장의 유동성을 '단기간' 빨아들일 수 있는 테마 중 하나입니다.

2. 정치 관련주 
- 4월 총선을 앞두고 유동성을 빨아들이기 가장 좋은 재료입니다.
- 재료 강도가 약하지 않기에 대장주를 바탕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3. 반도체 관련주
- 반도체도 가는 놈이 있고 못 가는 놈이 있습니다.
이제는 반도체에서도 CXL이나 PIM에 대한 관심과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 상반기 기준 유망 테마가 있을텐데 상반기로 굳이 잡은 이유는 제가 생각했을 땐 로봇이나 AI, 반도체가 당연히 유망 테마라고 생각하지만 시장은 새로운 테마에 관심을 가지고 해당 테마로 돈이 쏠리게 되면 제가 유망한 테마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관심을 못 받고 단기간 하락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늘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결론 : 본인이 생각하는 유망 테마로 유동성이 쏠릴 수 있는가? 유동성이 쏠리기엔 다른 테마를 시장이 더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를 늘 고민하는 습관이 중요

 


● Quiz [4] 전체 비중 100% 중에 저축과 투자의 비중을 나눈다면 몇%로 나눌 것인지 작성하고 그 이유도 작성하기

 

내답변

저축 : 50%
투자 : 50%

1~2년 사이 결혼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래서 저축을 어느정도 유지해야 한다.
여기서의 저축은 파킹통장, 채권, 적금, 어음 등의 단기 운용 자금을 포함.

그외의 자금은 투자를 통해 계속 불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급전이 단기간에 필요할 수도 있다보니 저축의 비중을 좀 더 늘릴까도 고민해봤지만, 
금리 인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금은 매수를 해나가야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스터디답변

【저축 / 투자 비중 】

1. 현재 보유 목돈이 연봉 수준인가?

2. 2년 이내 목돈이 들어갈 확률이 높은가?

3. 3~5년 이내 목돈이 들어갈 확률이 높은가?

4. 미혼이라면 2년 이내 결혼 계획이 있는가?

5. 기혼이라면 5년 이내 자녀 계획이 있는가?

6. 내집마련(매매) 계획이 7년 이내로 있는가?

여러 기준들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축과 투자에 대한 비중이 적당한가요?에 대한 고민을 할 땐

앞으로 발행어음이나 예적금과 같은 원금손실이 없는 자산들을 '모으는 것'에 집중을 할 것인지

혹은 3~5년 이내 목돈이 특별하게 들어갈 것 같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면 투자에 대한 비중을 조금 더 높여서 돈을 '불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30대 기준으로는 앞으로 3~5년 이내 돈이 들어갈 일이 없다고 하여도 저축에 대한 비중은 최소 3~4 이상은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가 코칭하며 느꼈던 것은 목돈은 예상치 못하게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30대분들은 급전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축에 대한 비중은 <최소> 3~4 이상을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1~2년 사이 결혼자금이 필요할 수 있기에 저축에 대한 비중은 50%에서 60%까지 상향조정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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