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iz [1] 미국 물가 데이터에 따른 투자 시나리오 중 가장 높은 확률은 어떤 시나리오라고 생각하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작성하기
내답변
11월 미국 대선 시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누가 되든 대선 전까지는 금리 동결, 대선 후 잠깐 금리 인하 1회정도,
이후는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짐
바이든은 대선 전까지 어떻게든 인기를 위해 물가 안정화를 통한 금리 인하를 하고 싶어할것이다.
1. 중동,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이슈는 초기에 비해 현재 많이 안정
=> 유가, 에너지 가격 안정화 예상
2. 바이든의 중국 수입품의 관세 부과
=> 대선 전 중국 견제로 인기끌기용이라고 생각, 실제로 트럼프만큼 강한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영향력이 그나마 적은 전기차 위주로 관세 부과
=> 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거라 생각
즉 대선 전까지는 금리는 동결된 상태로 유지 or 1회 인하,
바이든 당선 시 : 현재와 비슷한 기조로 흘러가되, 금리는 계속 동결된 상태로 유지될거 같음
트럼프 당선 시 : 강한 미국을 내세우며 각종 외교, 무역 모두 미국위주로 추진, 물가 상승 유발 및 달러화 강세를 위해 금리를 오히려 올릴것으로 예상
스터디답변
<경제시황 강연 내용 中>
✅기준금리 인하 시나리오
9월 미국 고용지표 둔화 + 10월 이후 미국 목표 물가 수준으로 진입을 한다면
중요 매크로 변수는 기준금리 인하 횟수로 시장은 주목하게 될 것이다.
기준금리 인하를 3회 초과하며 진행한다면 경기침체 인식을 하게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인하 횟수에 포커스를 두고 경제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밸류에이션과 영업이익률이 우수한 업종을 찾게 될 것이고 소외됐던 성장주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다.
소프트웨어나 미디어, 2차전지나 화장품, 호텔/레저와 같은 업종들이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국내 엔터주도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것이다.
하반기 미국 물가의 점진적 하락 추세는 유효하며
미 연준은 9월과 12월 2차례에 걸쳐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영향으로부터 7월 FOMC 까지는 물가 안정에 대한 확신을 얻기 어려울 것.
1. 고용이 좋으면 물가 안정 후 서서히 금리를 낮추는 방안
2. 고용의 급격한 악화와 즉각적인 금리 인하 대응
위 시나리오 중 1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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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매크로 시나리오와 현실화 확률로 봤을 때
고금리 지속은 20%정도이며 경기 재가속화와 2차 인플레이션 파동 시나리오입니다.
경기가 계속 우상향을 그리고 물가도 이에 따라 상승세를 그린다면 고금리 지속이 될 가능성입니다.
미국 실질 GDP 성장률이 2% 정도에 연말 인플레이션이 2~3%대라면 기준금리 인하 시도를 할 것입니다. 확률로는 55%이며
소프트웨어나 공급망 관련 산업이 성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업률이 가파르게 상승한다면 급격하게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낼 수도 있습니다. 확률로는 25%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 경제 흐름을 살펴보면 비미국 국가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발표된 PMI를 보면 유럽을 중심으로 경기지표는 개선되고 물가부담이 낮아졌죠.
한편, 미국 역시 제조업, 서비스업 모두 예상과는 달리 큰 폭의 경기 확장을 나타냈습니다.
최근까지 발표됐던 지표와 큰 차이를 보이면서 향후 미국 경기 및 물가 관련 불확실성을 높이게 됐습니다.
미국 PMI에서 경기확장보다 시장 주목을 끈 부분은 물가인데
제조업을 중심으로 투입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고, 판매가격에 전가를 시도하면서 연준의 물가 목표 달성이 어려울 가능성을 시사해 금리 인하 기대가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다소 매파적이었던 FOMC 의사록에 예상과 다른 경기지표 발표로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가 당분간 시장에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합니다.
금주에도 주후반 미국 4월 PCE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물가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은 물가 하향 안정을 동반한 경기 확장 속도 조절 가능성이 큽니다.
투자 대상을 미국으로 국한해 본다면, 경기민감주보다 성장주에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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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환율도 살펴보겠습니다.
한풀 꺾였던 달러화가 다시 힘을 내는 가운데, 한국 금통위도 지루한 금리 동결 모드를 유지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구리와 골드 가격이 사상 최고치 기록한 뒤 일단 물러났으나 물가에 대한 경계감 속에 미국채 금리는 다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채권은 시소를 생각하면 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채권금리 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장은 여전히 미국의 통화정책 방향성에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6월 전반부에 미국의 주요 이벤트 확인하기 전까지는 시장 방향성은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화도 익숙한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2분기 포트폴리오에서 3분기 포트폴리오 비중을 넘어갈 때는 미국 PCE 물가와 한국 수출 지표를 체크하고 조정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Quiz [2] 엔터 업종의 하반기 주가 흐름에 대한 주관적인 견해를 작성하고, 견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적절한 근거를 뉴스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하기 (구글, 네이버 등 자유롭게 검색 후 분석해보기)
내답변
하반기 주가 흐름 예상
블록체인 적용 결과 + K팝의 그늘을 헤쳐나갈 수 있을것인가?
- 하이브-민희진 가등으로 인한 K팝의 그늘 드러나
https://www.ytn.co.kr/_ln/0106_202405110824589757
하이브
- 법적이슈로 가면 민희진측이 불리할것으로 예상, 하이브의 큰 축인 뉴진스 활동에 변화(약해질듯) 및 하이브 승소 시 하이브에 대한 대중 민심 하락으로 이어질것으로 예상, 하이브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음.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24/05/23/20240523500059?wlog_tag3=naver
SM, YG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24655
K팝 시장에도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웹상에서 NFT 형태로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히는 전략
=> 메타버스, NFT는 이미 한물 갔다고 생각, 국내 NFT 시장은 처참한 상태이고 최근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ETF 승인이 되었지만 그건 블록체인 기술 발전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 그냥 온라인에서 굿즈 파는것과 NFT형태도 유일한 굿즈를 판다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과연 무슨 차이가 있나?
가수들의 실적이 오히려 중요하지, 이런 사업은 주가에 큰 도움이 되어 보이지 않음
JYP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23664
JYP의 주가 부진 이유는 결국 가수들의 실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5210139&t=NNv
=>즉 아티스트의 세대 교체가 필요한 시기이고 마침 JYP는 올해 하반기 NEXZ 보이그룹 신규 데뷔 예정이다.
=> 신규 그룹이 자리를 잡는데 데뷔하자마자는 힘들거 같다. 팬덤이 어느정도 자리잡는데 걸리는 시간 필요.
=> 나연, 스트레이키즈 컴백으로 어느 정도 반등은 가능할듯, 하지만 그게 꾸준한 성장으로 이어질지는 의문,
아직 올해까지는 주가는 비숫하거나 소폭 반등 예상, 놀해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 이후를 바라봐야 될듯
스터디답변
- 지난 4월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 간 다툼 시작
- 모회사와 자시화 대표의 유례없는 싸움으로부터 엔터 업계는 큰 충격
- 해당 여파로부터 최근 4대 대형 엔터의 주가도 모두 하락세를 걷게 되었습니다.
# 하이브 : 민희진 대표와 경영권 분쟁과 1분기 영업이익 1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6% 하락
또한 기존 아티스트의 활동이 없었으며 신인 그룹 아일릿의 데뷔로 투자비용 발생
# YG : 1분기 영업손실 70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
작년 4분기 이뤄진 블랙핑크 재계약 +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비용이 이번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이브와 마찬가지로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 공백과 블랙핑크 계약금으로만 400억 원 지출이 되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보여줬습니다..
# JYP : 1분기 영업이익은 336억 원으로 시장예상치를 20% 하회하였으며 걸그룹 엔믹스를 비롯한 저연차 아티스트의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고연차 아티스트인 트와이스에 매출이 몰린 것도 문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정산 비중이 높기에 수익성엔 부정적이며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와의 재계약이 진행되며 YG와 마찬가지로 실적에 반영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 SM : 1분기 영업이익은 155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며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이 곧 재개될 것이란 예상으로부터 그나마 주가 하락을 잘 방어한 엔터주입니다.
월말에는 에스파의 정규앨범 공개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 예정, 그리고 6월부터는 라이즈의 컴백으로 기대감을 받고 있습니다.
- 결국 모든 엔터 관련 기업들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게 되었고 대형 엔터사의 1분기 실적은 주가 하락세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 주요 아티스트 활동의 공백과 앨범 판매량 부진으로 문제가 되었고 작년 하반기 이후부터 성장이 정점을 찍은 뒤 둔화되는 일명 '피크아웃' 우려는 아직까지 꺼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 외국인 투자자들은 특히 4대 대형 기획사에 대한 순매도를 이어가며 주가 하락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1분기는 원래 아티스트의 공연과 활동이 적은 엔터 업계 비수기라는 것은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하반기에는 하이브의 엔하이픈, JYP의 스트레이키즈 등 여러 아티스트의 컴백도 예정됐습니다.
▶ https://www.news1.kr/articles/?5424832
하반기부터 음원 성장세를 바탕으로 한 엔터업계의 성장성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최근 엔터 관련주의 주가가 지나치게 급락을 했기 때문에 가치투자 관점에서 저렴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반기에 엔터 업종이 제일 유망하다고 할 순 없으나 지나친 우려를 하면서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황강연 때 공유드렸던 것처럼 JYP 관련 가치 vs 가격 비교한 내용을 다시 공유드립니다.
PBR 기준으로 봤을 땐 머리 / 어깨 / 무릎 / 발 중 무릎 상단 수준
<예상 영업이익 - 컨센서스>
2024년 1분기 336억
2024년 2분기 202억
2024년 3분기 545억
2024년 4분기 618억
으로 예상 영업이익을 전망하고 있으며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
2024년 기준 영업이익은 1,701억 원으로 예상
2024년 영업이익 예상치 X ROE (자기자본이익률) 대입하면 적정 시가총액은 4조이며 현재 시가총액은 2조 1,319억
발행주식수 기준으로 적정 가치를 구하면 112,573원이 나온다.
증권사 평균 목표 주가를 대입하여 계산을 하면 103,000원이 나온다.
52주 최고가는 141,000원
52주 최저가는 62,600원
여기에 기술적 분석(차트)까지 고려를 한다면 59,000원 라인부터 조금씩 분할로 매수하는 전략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음.
다만, 엔벨로프 기준으로는 우하향을 그리고 있기에 변동성이 존재한다는 점은 유의
★ 중장기적으로 가져가기에 매력적인가?라고 봤을 때 이런 느낌입니다.
100m 육상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A,B 선수는 이미 몸을 풀고 50m 정도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
C 선수는 이제야 몸을 다 풀고 뒤늦게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으나 이미 절반 이상을 달리고 있는 A,B보다 앞서나가기엔 한계가 있을 겁니다.
카메라도 앞에 있는 선수들에만 주목을 하겠죠.
마찬가지로 A,B는 반도체나 화장품, 식료품이라면 C는 엔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A,B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 있으니 시장의 수급은 더더욱 쏠리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터에 대한 언급을 드린 이유는 몸을 다 풀고 이제 조금씩 달리고 있는데 시장은 아예 몸도 안 풀고 가만히 앉아있는다고 생각을 하기에 공유를 드렸습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출퇴근 챌린지: https://www.frip.co.kr/products/16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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