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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터디

(24년 6월 4일) 5월 가계 대출 5조 급증... '코로나 빚투' 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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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0326271

 

5월 가계대출 5조 급증…'코로나 빚투' 방불

5월 가계대출 5조 급증…'코로나 빚투' 방불, 주담대가 증가세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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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5월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5조원 이상 늘어남

 

2. 코로나 + 저금리로 빚투가 대세였던 2021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

 

3.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한것이 가계 대출 증가를 이끌음

 

4. 올해 연초부터 주택매매가 활성화되었음

 

5. 전세대출은 현재 정체된 상태

 

6. 주택시장 회복이 주담대 증가, 전세대출 감소, 집단대출 감소의 핵심 원인이다.

 

 

 

 

집단대출 : 특정집단에 속해 있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 개별심사 없이 일괄적인 승인에 의해 이루어지는 대출

 

주택담보대출 : 주택을 담보로 받는 대출

 

 

 

 

왜 올해 초부터 주택매매가 활성화 되었는가?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36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 지속, 9억원 초과 거래 비중 절반 넘어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이 강세를 보이며 2분기 들어 9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특례보금자리론과 올해 신생아 특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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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2천 건 대에 그쳤던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월에 4,210건으로 증가했으며, 4월에는 4,352건을 기록해 2021년 7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안정되면서 매수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서초, 강남, 송파 등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과 마포, 용산, 성동구 등 젊은층 선호 지역에서 가격 상승폭이 컸다.

 

신혼부부들이 정책 대출을 받아 아파트 매매·전세로 이동하는 분위기와 실질금리 하락, 부동산 세제 완화 가능성 등이 9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정치권에서는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폐지 또는 완화를 논의하면서 고가 아파트에 대한 매수세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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