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world/11033374
ECB, 이번주 기준금리 인하 유력 "美보다 먼저"… 글로벌 피벗 확산 - 매일경제
스위스·스웨덴·멕시코 이어ECB, 주요국 중 첫 인하할 듯美도 고용시장 둔화 땐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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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초 브라질, 스웨덴, 스위스, 멕시코 등에서 선제적 금리 인하 단행
2. 중국은 이미 지난해 6월 LPR 인하
3. ECB가 이번에 금리 인하 시 2년만의 피벗
4. 최근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지난 4월 2.4%를 기록한 뒤 지난달에는 2.6%로 상승한 점은 부담
5. 하지만 큰 이변이 없는 한 ECB는 과감한 정책 전환을 시사
6. 미국 고용 둔화 전말으로 연준의 피벗 시점도 빨라질 가능성 기대 중
7. ECB가 성급하게 금리를 인하하지 말고 9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반응도 존재
8. SNB의 금리 인하는 전환점을 이제 돌았다는걸 전세계에 알려준 것이라는 의견
LPR : 중국에서 은행이 최우량 고객에서 제공하는 금리로 사실상 중국의 기준금리로 여겨지는 지표
ECB : 유로화를 공식 통화로 사용하는 유럽국가들의 중앙은행으로 EOB(영국중앙은행)하고 다름
SNB: 스위스국립은행
피벗 : 급격환 흐름의 전환이란 뜻으로 금리 피벗은 금리의 기존 방향을 바꾸는것을 의미
미국보다 먼저 금리인하를 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https://www.mk.co.kr/news/economy/11013172
“힘 빠진 큰형님 눈치 안 봐”…먼저 금리인하 나선 ‘이 나라들’에 미국 긴장 - 매일경제
올들어 남미·유럽 신흥국 美·英 기준금리 눈치 안 보고 잇달아 선제적 금리 인하 美 ‘통화 리더십’ 약해지고 경기 부양 시급해진 영향 금리차 머니무브도 적은 편 “이례적 현상 계속 이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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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먼저 금리 인하 시 외국 자본이 이탈해 외환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질 수 있다.
그래서 미국의 눈치를 보고 금리 인하를 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1. 미국 통화정책 리더십 약화
- 일관되지 않은 금리정책이 시장의 혼선을 야기하는 중
- 11월 대통령 선거로 정치적인 행보를 보일 수 있는 연준
- 금리 인하로 인한 외환시장의 불안 심리를 어느정도 떨칠 수 있음
2. 경가 부양 효과
- 경기침체인 신흥국들은 금리를 낮춤으로서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는것이 정책의 우선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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