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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터디

(24년 6월 7일) '파죽지세' 엔비디아 시총 세계 1위 등극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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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it/11034987

 

'파죽지세' 엔비디아 시총 세계 1위 등극 초읽기 - 매일경제

시총 3조弗 돌파, 애플 제쳐호실적에 2주새 29% 급등내주 주식분할도 호재될 듯

www.mk.co.kr

 

1.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돌파, 애플을 제치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기업가치가 높은 회사가 됨

 

2. 엔비디아가 5%만 더 상승하면 1위 마이크로소프트와 순위가 바뀜

 

3. 엔비디아는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 발표 후 2주만에 주가가 29% 오름

 

4. 엔비디아는 6월 10일 이후 10분의 1로 주식 분할 예정

 

5. 엔비디아는 실제로 AI 수익을 증명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

 

6. 엔비디아의 매출은 1년만에 두 배로 증가했지만 언제까지나 지속되지 않는다는 경계론도 있음

 

 

 

시가총액 : 시장에서 거래되는 해당 회사 주식 가치의 총합

 

 

 

기업의 주식분할 후 주가는 보통 어떻게 변하는가? 

 

주식 액면 분할은 보통 호재로 작용한다. 주식 한 주의 가격이 낮아져 더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하여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엔비디아의 경우 주식 액면 분할 발표(5월 28일)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1008달러 까지 상승했다.

https://blog.naver.com/alcmskfl17/223456311488

 

엔비디아 주식 액면분할 호재일까? 주가 전망과 함께 알아보자

최근 엔비디아가 주식 액면 분할을 발표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엔비디아는 기술주 가운...

blog.naver.com

 

하지만 주식 액면 분할이 반드시 호재로만 작용되는것은 아니다.

 

1. 기업의 실적이 부진할 경우 분할 여부 상관없이 투자자들의 실망으로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

 

2. 분할 후 주가가 오를거란 시장의 과도한 기대로 인해 예상보다 적게 오를 시 실망 매물로 하락할 수 있다.

 

3. 액면 분할 후 주식이 오른것을 이용하여 내부 경영진의 과도한 주식 매도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4. 주식 분할 시점에 전체적인 시장 경제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하락할 수 있다.

 

https://dealsite.co.kr/articles/88335

 

[액면분할 그후] 한미반도체, 주식수 늘렸지만 개미 외면 - 딜사이트

지난 4월 2대 1 주식분할, 반도체株 부진에 52주 최저가 찍어

dealsite.co.kr

 

(22년 6월 기사 중)

한미반도체가 지난 4월 액면분할을 실시한 후 유통 주식수는 2배로 불었지만 주가는 52주 최저가를 경신하며 부진한 흐름이다.

회사는 "단순 주가 부양보단 거래량 확대를 통한 주가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액면분할을 택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업종 주가부진의 영향권에 포함되면서 주가는 약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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