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iz [1] 5월 투자전략 내용을 듣고 어떠한 생각이 들었는지 자유롭게 작성하기 (포트폴리오 구성 관점)
내답변
5월 투자전략 내용 요약
- 5월 시작과 동시에 증시는 별로 좋지 않은 상태.
- 금리는 여전히 동결이며 아직 인하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
-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조금씩 등장하면서 일부 차익 실현으로 인해 주가는 많이 하락하는 분위기
1. 반도체에 대해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잠시 반도체 매수는 쉬어가기.
2. 이미 매수한 종목은 홀딩, 그 외 현금 비중 늘리기
3. 자산 분산 필요. 원자재 ETF쪽 매수를 생각중
4. 5월 반도체주는 지켜만 볼 예정. 엔베디아 실적 발표 후 판단 필요
6. 5월 증시는 회복하면 좋은거고, 하락하면 6월 매수의 기회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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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상황은?
아직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한건 아니지만 최근 증시 분위기는 좋지 않음
중요)
미국 액티브 펀드들은 미국 증시 비중 줄이는 중
1분기 차익실현, 2분기 불확실성 대비 중
- M7의 실적은 중립 예상
- 미국 한국 증시 하방 압력 매우 크진 않아 보임
- M7 실적 발표 전후로 변동성 예상
- 12개월 선행 PER 밸류에이션에 따르면 밸류에이션 부담 어느정도 완화
- 낮을수록 주가 상승 가능성 높은거임
* 반도체 관련 의견
- 아직 반도체 이익 모멘텀은 회손되지 않은 상태
- 한국은 증시 순유입세 중임. 외국의 한국 선호
- 반도체 중소형주 주목 필요
- 아직 AI 성장성이 훼손된거는 아님
- 반도체 대형주는 3월 매우 많이 올라 4월 차익실현으로 부진
- 단기 급등에 따른 횡보 구간 존재 할 수 있음.
- 5월은 반도체를 가져가되, 여유 자금있으면 반도체 중소형주에 관심 가져보자.
- 아직 AI 제품보다는 기술이 더 매력적
* 반도체 외 의견
- 밸류업, 인플레 헷지 시크리컬 산업재 공부 필요
- 중동분쟁과 유가 상승 연결고리가 약해짐. 원자재ETF도 가능
* 작년 5월 엔비디아 AI 실적 반영 시작. 올해 5월은 정점일지 시작일지?
- 빅테크 기업들은 여전히 AI에 대한 투자 중
- 5/22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까진 중소형주 투자 전략
- 5월 마이너스면 6월 회복하는지
- 한국 수출입 데이터 체크
- 반도체 대형주 추자 비중 조정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판단
스터디답변
<개별 종목을 투자할 때 필수적인 투자 원칙 - 손절매>
손절매는 손해를 잘라버리는 매도를 의미합니다.
야구선수는 10번 타석에 올라 3번만 안타를 쳐도 대단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투자를 할 때도 10번 중 7번 깨져도 3번 이기면 된다라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단, 7번은 적게 깨지고 3번 이길 때 크게 이기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게 깨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바로 손절매입니다.
흔히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본인의 매매포인트는 본인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고 본인만의 투자 기준과 원칙을 설정하고 이에 맞는 진입과 손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절매가 어려운 이유는 부풀어진 기대를 접어야 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혹은 원금 손실에 대한 인정을 하기가 힘들 수 밖에 없는데 사람은 본능적으로 손실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입니다.
[인지부조화]
비싼 브랜드의 옷을 구매한 며칠 뒤, 해당 브랜드가 세일을 한다면?
→ '에이, 저 옷들은 기획 제품이나 문제가 있으니깐 세일을 하겠지'
이솝우화에서 포도를 먹지 못한 여우가 생각한 것은
→ '저 포도는 덜 익었을 거야'
흔히 믿고 싶은 것만 믿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투자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다라고 철석같이 믿고 본인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기에 주관적 판단이나 믿음에만 좌우되지 않도록 투자 원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관투자자들의 기계같은 손절매에 대해서 시황강연 때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기관투자자들은 보유 주식이 매입 시점에서부터 10~30% 가량 손실이 나면
자동적으로 매도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물량을 매도하는 손실비율은 기관마다 다르지만 은행이 가장 보수적인 편입니다.
기관투자자들은 더 이상의 추가손실을 막기 위해 자동적으로 보유 주식을 매도하게 된다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가격의 손절
→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일정 가격까지 하락하게 되었을 때 손절하는 것
② 기회비용의 손절
→ 추가적 상승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옮겨가는 것
직장인들이 A라는 종목에 물리게 되었을 때, 대부분은 1년, 2년, 3년 계속 기다립니다.
기다림엔 3가지가 있죠.
① 하염없어 기다리거나
② 물타기를 하며 기다리거나
③ 본업이 너무 바빠서 까먹거나
최악의 경우는 ①~②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③은 적어도 매일 휴대폰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①~②는 아침, 점심, 저녁 끝나고 종목토론방까지 계속 휴대폰만 보기 때문입니다.
개별종목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셨다면 매도 원칙을 꼭 세우셔야 합니다.
다음 내용을 꼭 기억합시다.
손절매를 하지 못한 손실 3%는 복구해야 할 수익률이 3.09%이다.
손절매를 하지 못한 손실 20%는 복구해야 할 수익률이 25%다.
손절매를 하지 못한 손실 30%는 복구해야 할 수익률이 42.86%다.
손절매를 하지 못한 손실 40%는 복구해야 할 수익률이 66.67%다.
손절매를 하지 못한 손실 50%는 복구해야 할 수익률이 100%다.
손절매를 하지 못한 손실 60%는 복구해야 할 수익률이 150%다.
손절매를 하지 못한 손실 70%는 복구해야 할 수익률 233.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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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5월 투자전략에 대한 내용에 대해 공유를 드립니다. (리포트 내용)
5월 이후부터는 [호황-후퇴]국면으로 판단하겠다. 작년부터 ‘불황-회복’ 국면임을 이야기했고, 올해 ‘회복-호황’ 국면을 선언했다. 하지만 예상했던 4월 조정을 기점으로 이젠 호황-후퇴 국면으로 전환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반도체가 역성장국면을 탈출했다.
1분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예상실적을 훌쩍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부활을 신고했다.
더 이상 추세아래의 회복국면이라 보기엔 그 추이가 강력하다. 2분기 반도체 실적은 1분기를 상회할 것으로 본다.
4월 수출에서도 자동차와 반도체의 수출실적이 압도적이었다.
두번째, 미국의 경기반등세가 여전히 강하다.
4월 ISM제조업 지수는 60을 상회하였고, 미국의 고용 물가는 여전히 뜨겁다. 한국은 4월 수출실적에서 대미 수출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정도록 경기반등세가 매서운 것이다.
그런데 왜 후퇴도 고려하고 있는 것일까? 호황국면으로 진입하는 것은 보이지만 후퇴 시기를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연준은 신중하게 금리인하 타이밍을 지켜보겠지만, 데이터에 의존하는 파월 연준입장에선 시기적절하게 금리를 내릴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5월 FOMC에서 파월은 비둘기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데이터를 보는 신중론을 택했기에 쉬이 예측할 수 없다.
당분간은 리스크를 너무 고려치 않아도 좋다. 디스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는 경로는 여전히 선명하고, 여차하면 시장은 금리인하가 침체를 대비해줄 것이라는 심리도 있다.
AI를 기반으로 한 반도체의 반등이 거셌고, 점차 내수시장 여건도 개선될 것이다.
하지만 호황의 끝엔 늘 후퇴와 불황이 있음을 기억하고, FOMO에서 자유로운 투자자가 되어야 할 시기이다.
결론적으로 적립식 ETF 매수의 가장 큰 장점인 분산투자와 코스트 에버리징을 활용한다면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불황이 다가온다면 업종 비중을 낮추고 대체자산 비중을 서서히 높여나가면 된다.
업종 ETF에서는 시황강연 때 언급을 했던 것처럼 국내 반도체에서 대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도 물론 좋지만 반도체 중소형주에 시선을 돌려 추가 분산을 고려하는 방법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 Quiz [2] 가로저축과 세로저축 중 어떤 저축이 현재 우리에게 효율적인 재테크 방식인가? (구글 검색 후 장점 자유롭게 작성하기)
내답변
세로저축 : 목적에 따라 필요 자금을 단기적으로 저축하는 방식
가로저축 : 목적 자금을 여러 통장으로 나눠 목적에 맞게 기간을 정해 저축하는 방식
우리는 가로저축을 해야한다.
1. 대한민국의 미래는 좋지 않다. 인구 소멸, 연금 고갈 등 불확실한게 많아 지금부터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2.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 돈을 저축하되 그때 그때 필요에 맞게 비중을 조절하면 된다.
3.가장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지금부터 나눠서 저축해야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4. 한국은 경제부양을 위해 저금리로 갈 가능성이 높다. 지금이 고금리시대니 고정금리로 지금주터 장기 저축을 해야 복리의 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다.
스터디답변
◇ 생애주기별 자금 마련, 가로저축
가로저축이란 생애 주기별로 목적 자금을 고려해 결혼, 주택, 자녀교육, 노후자금 등 여러 저축 계획을 동시에 수립하고, 자금을 목적별로 분산해 저축하는 방식이다.
단기·중기·장기로 나눠 상황 및 목적에 맞게 자금을 분산해 저축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급한 목돈부터 노후자금까지 대비할 수 있다.
가로저축은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와 함께 각 목적에 따라 목돈을 차곡차곡 쌓아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단기·중기·장기 계획을 동시에 진행하는 만큼 저축금액을 무리하게 설정하면 단기자금 목표도 달성하지 못해 결국 중, 장기도 제대로 실현하지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 하나의 목적에 올인, 세로저축
세로저축은 가로저축과 반대로 한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축금액의 전부를 한 통장에 올인하는 방식을 말한다. 가령,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3년간 매달 100만원을 모아 대출을 청산해 한가지 목표를 달성하면 이후에는 결혼자금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 몇 년간 다시 돈을 모으는 식이다.
단기간 목표 자금을 모을 때 주로 사용되며 목돈이 갑작스럽게 필요한 경우에도 적합하다. 하나의 목표에 올인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로저축 대비 단기간에 원하는 자금을 모으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세로저축은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모인 금액을 모두 소비하는 사이클이 반복되기 때문에 복리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목표 달성 후 남은 자금을 무계획적으로 써버릴 수 있어서 개인성향에 따라 효과적인 돈 관리가 어려울 수 있다.
이처럼 가로저축과 세로저축은 각기 장단점이 명확한 만큼 어느 한쪽의 방법이 좋다기보다는 자신의 저축 성향과 목표에 따라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기적으로 돈을 빨리 모으고 싶다면 세로저축을, 미래 계획을 통해 단기 목돈부터 노후자금까지 전략적으로 모으고자 한다면 가로저축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서 핵심은 과거 부모님 세대는 세로저축을 주로 활용하셨는데 당시 금리는 고금리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응답하라 1988에서 은행원 성동일은 투자 방법으로 은행에 돈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면서 이자가 조금 내려가서 15%라고 말했습니다.
1988년은 이자율 15%가 저금리라고 여겨지던 시대였습니다.
원금손실 없이 돈을 맡기기만 해도 이자를 통해 자산 증식이 안전하게 가능했던 시대이기에 세로저축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다릅니다.
저금리 시대가 열렸고,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저금리 기조로 흘러갈 수 밖에 업는 상황입니다.
즉, 내집마련을 위해서만 돈을 모으고 내집마련 이후에는 자녀양육자금을 모으고 나중엔 노후를 위해 다시 또 돈을 모으는 방식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나이가 30대라고 해도 지금부터 단기와 중기, 장기로 자산을 나눠서 조금씩 조금씩 분배를 하고 점차 비중에 대한 부분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세로저축은 과거 부모님 세대가 가능했던 저축이고, 이제는 세로저축이 아닌 가로저축을 통해 복리를 활용하고 올바른 자산 분배가 필수적인 시대라고 생각합시다.
직장인들을 위한 출퇴근 챌린지: https://www.frip.co.kr/products/165667
'경제적 자유를 위한 스터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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